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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벨로5

[BP/AUTO] 브롬튼 전기자전거 버전이 나왔으면... BP's : 전기자전거를 구입하려고 하다가 결국 보류. 이유는 현재 전기자전거는 내가 사용하고 싶은 용도에는 여전히 크고 무겁기 때문이다. 무게는 20kg 이하까지는 감당할 수 있지만. 접었을 때 크기가 도저히 대중교통을 연계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대중교통과 연계할 수 있는 자전거는 브롬튼 정도 되어야 할 것 같다. 버디나 티킷도 가능하지만, 실제로 대중교통(지하철과 버스) 연계를 위해서는 브롬튼이 가장 나은 선택이다. (지하철만 연계한다면 조금 커도 된다)그리고 자전거를 들고 타는 것은 무겁고 불편한 것 이외에 버스 안의 상태?를 잘 살펴야 한다. 만원버스에서 자전거를 접어서 들고 타면 어떻게든 다른 사람에게 불편을 줄 수 밖에 없다. 우리나라도 미국처럼 버스 앞에 자전거를 매달 수 있으면 좋겠지만.. 2017. 4. 2.
[BP/AUTO] 브롬튼 2단.... BP's : 결국 오랫동안 고민 끝에 2단으로 구입. 타이어도 얇아서 정말 잘나간다. 언덕을 오르기에는 살짝 부족하지만 허벅지 근육을 키우면 가능한 일이니.. 3단과 6단은 역시 휴대성면에서 밀렸다. 브롬튼 2단은 3단과 1kg정도 차이가 나는데, 티탄 모델이 1kg좀 넘게 경량화하면서 가격은 아주 비싼 것을 고려하면 괜찮은 선택이다. 의외로 계단에서 들고 다녀야할 일들...접어서 잠시 옮겨야 하는 일들이 많이 생긴다.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갈 때 자리 옆으로 옮기거나 지하철역 환승할 때... 1kg이 가벼운 것은 그 이상의 장점으로 돌아온다. 자전거를 구입할 때는 너무 가격에 민감할 필요는 없다. 유지보수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에 오히려 비용이 좀 들더라도 확실하게 유지보수를 받을 수 있는 곳을 찾아야.. 2013. 6. 9.
[BP/AUTO] 자전거 고르기 BP's : 최근 자전거를 구입한다는 사람들이 주위에서 하나둘씩 생기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많았지만 최근 그 비중이 높아졌다. 그리고 대부분은 휴대성이 높고, 잘 달리는 것을 추천해달라고 한다. 차 트렁크에 가지고 다니거나 지하철, 버스에 연계하는 것을 고려하는 것이다. 그렇게 따지고 보면 사람들의 생각은 거의 비슷한 것 같다. 나도 자전거를 처음 구입할 때 이리저리 가지고 다닐 생각에 스트라이다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시행착오를 거쳤다. 하지만 작고, 잘달리는 자전거는 운동화처럼 편하고 구두처럼 멋진....DSLR처럼 사진이 잘나오고 컴팩트카메라처럼 작은....그런 제품이다. 그런 제품은 존재하지 않는다. 크기가 작아지는 만큼 달리기 부문에서 포기는 해야 한다. 결국 대부분 종착지는 저렴한 접이식 자전.. 2013. 6. 8.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2 최근 고유가 때문에 삼천리 자전거 주식이 뜨고 있다고 하는데 그 중 덕을 본 업체가 바로 OMK가 아닐까. 브롬턴하고 스트라이다, 캐논데일, 좋은 포지셔닝을 가진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스트라이다 하나만으로도 대단한데.. 아무튼 새로운 스트라이다가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 마지막으로 돌아보기로 했다. 최근 스트라이다가 쏙 들어왔는데...오늘 시승도 제대로 해봤다. 미니벨로는 대중교통과 연계, 보관의 편리성 등이 중요한데 그동안 스트라이더를 쳐다도 안봤다는 것은 주행성능이 다른 미니벨로에 비해서 무척 떨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번에 출장기간동안 버디를 한번 가져가보고, 주행성능보다 이동의 편의성이 더 중요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정자동 썽이님도 바이크프라이데이, 브롬턴 다 있지만 가장 많이 타는 것은.. 2008. 11. 26.
[두바퀴/자전거] 사진으로 보는 2009 바이크쇼 아 사실 이날은 바이크쇼에 못가는게 맞았다. 괜히 욕심부리다가 피곤해서 죽는줄 알았다. 아무튼 그래도 가기 힘든 행사라서 기를 쓰고 갔다. 지난해보다 확실히 커졌다. 일단 전시장이 밝으니 좋네. 2008.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