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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p2

[IT/REVIEW] 소니 '바이오 P'를 사야하는 이유... 바이오를 쓰면서 사야되는 이유에 대해서 좀 더 생각해 볼 수 있었다. 이 제품은 한마디로 포르쉐 같은 스포츠카다. 소유의 즐거움과 멋진 디자인을 완성시켜주는 제품이다. 하지만 마지막에 내린 결론은 역시 그대로 쓰기는 힘들다는 것이다. 소니의 관대한 바이오 소프트웨어는 도움이 되기 보다는 거추장 스러웠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소비자가 선택해서 설치해도 될텐데.. 배터리는 100% 충전하면 딱 2시간 쓸 수 있다. 이 부분 역시 바이오P의 단점... 밖에서 쓰려면 최소한 4시간 정도는 되어야 넉넉하게 사용할 수 있다. 무게와 디자인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겠지만. 만약 바이오P를 가지고 배터리만으로 작업을 하려는 사람은 꼭 추가 배터리를 구입해야 할 것이다. 화면이 작기 때문에 아래 부분이 많이 잘리지만 역시나.. 2009. 4. 19.
[IT/PC] 제왕의 귀환? 프리미엄 넷북 소니 '바이오 P' 바이오 P는 출시 이전부터 많은 사람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제품이다. 여성 핸드백에 들어 있는 무언가를 보여주는 티저광고는 드디어 소니가 C1 후속작을 내놓는구나. 하는... CES에서 바이오P가 처음 등장했을때 그 자리에 있던 사람들은 하나같이 그 작은 크기와 디자인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렇게 가볍고 얇은 노트북PC가 나올 수 있단말인가? 그동안 번번히 흥행에 실패했던 미니노트북PC 부문에서 흥행몰이가 가능할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다. 요즘 나오는 기기들이 대부분 비슷 비슷하지만 바이오P는 넷북 프리미엄 제품이라 할만하다 경쟁 PC업계에서 바이오P를 뜯어보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얘기도 들린다. 믈론 바이오P는 멋진 제품이다. 하지만 바이오P를 구입하려고 하는 사람이라면 몇가지 고려해야할 것이 있다... 2009.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