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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19

[BP/IT] 소형 가전에 가치 더하기 - 발뮤다 '더팟 스타벅스 리저브' BP's : 소형가전 시장은 사양 산업이라고 생각했는데 디자인과 아이디어를 더한 제품이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 있다. 소형가전 부문은 성능이 상향 평준화된 것이라고 생각해서 가격 이외의 경쟁요소가 없을 줄 알았다. 하지만 캐릭터, 브랜드와 콜라보로 가치를 더해 새로운 제품으로 만드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발뮤다가 발뮤다 더 포트 스타벅스 리저브 리미티드 에디션(STARBUCKS RESERVE LIMITED EDITION)' 발매 가격은 2만 2000엔(약 22만 원) 더 팟은 용량 600ml의 전기포트로 기존에도 있었지만 스타벅스 리저브 로고와 스타벅스 리저브 컵에 적용한 광택감 있는 디자인과 색상을 적용한 것이 특징. 기능면에서는 큰 차이가 없지만 스타벅스를 좋아하는 팬이라면 구입하고 싶은 생각이 들 .. 2022. 8. 21.
[BP/IT] 여름 대비 - 발뮤다 그린팬 S BP's : 발뮤다가 2022년 그린팬 판매를 시작. 가격은 54만9000원. -_-; 다른 선풍기 가격의 10배의 가격. 발뮤다 그린팬을 따라한 샤오미 제품을 사도 기능이 거의 유사하다. 그런데 문제는 그 기능이 미세하게 다르고 감성은 완전히 다른. -_-; 그래서 인테리어 부문에 신경 쓰는 살마은 아무래도 샤오미나 비슷한 제품보다는 그린팬을 쓸 수 밖에 없다. 뭔가 원조의 정체성... 이 비싼 선풍기가 그냥 선풍기랑 뭐가 다른가?라고 할 수도 있지만. 그냥 쓸 때는 모르는데, 안쓸때는 뭔가 다르다. 바람의 질감?이라고 할 까? 아무튼 다른다. 그래도 비싼 것은 어쩔 수 없고. 크기는 330×320×871mm(폭×깊이×높이)로, 무게는 약 4.1kg 관련링크 : 2021.12.27 - [IT/가전] -.. 2022. 4. 21.
[BP/IT] 발뮤다 전기주전자 '더팟 크롬 버전' BP's : 일본 가전업체 발뮤다가 전기주전자 '더 팟(The Pot)' 크롬 버전을 발매. 가격은 기존 블랙, 화이트 모델에 비해 4900엔 높아진 1만5900엔.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 마츠야 긴자를 비롯해 일본 가전 양판점에서 판매할 예정. 더 팟은 머그컵 약 3 개 / 컵라면 2 개에 쓸 수 있는 0.6L 용량 전기 주전자. 작은 크기로 사용하기 쉽고, 커피 핸드드립 주전자로 쓸 수 있게 디자인된 것이 특징. 별거 아닌 것 같은데, 커피 자주 내리는 사람이라면 아주 편하다. 역시 문제는 가격...발뮤다를 포기하면 2~3만원에 전기주전자를 살 수 있기 때문에... 관련링크 : https://www.balmuda.com/jp/pot/발뮤다 국내 홈페이지 : http://.. 2019. 2. 20.
[BP/IT] 일본 보다 한국 먼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 BP's : 발뮤다가 공기청정기 발뮤다 '더 퓨어(BALMUDA The Pure)' 발표회를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노보텔 한강홀에서 진행. 특이하게 일본과 동시 발표인데, 발뮤다 대표인 테라오 켄 사장은 일본이 아닌 한국에서 발표회를 했다. 그만큼 우리나라 시장이 중요하다는 얘기지만. 반대로 그만큼 우리나라 공기가 일본보다 나쁘다는 이여기 ㅠ ㅠ 행사는 발뮤다 더 퓨어 소개, 테라오 켄 사장의 발표, 토크 콘서트..(이건 안하느니만 못했다)로 진행. 발표가 끝나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충분히 만들었다. (이건 아주 잘한 것 같다) 신제품은 2013년 발매한 '에어엔진(AirEngine)' 후속모델. 파워를 높여서 천장까지 닿는 풍량을 실현한 점이 특징. 방의 공기를 크게 순환시킬 수 있을 정도로 분당 .. 2019. 2. 12.
[BP/IT] 발뮤다. 에어엔진 후속작 신형 공기청정기 2월 12일 발표 예정. 티저 공개 BP's : 일본 가전제품업체 발뮤다가 에어엔진 후속 모델인 신형 공기 청정기를 2 월 12 일에 발표한다고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제품 발표와 함께 예약 접수도 같은 날 시작한다. 발뮤다는 공기청정기를 2012년부터 출시했다. 초기 모델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차별화하기 위해 더블팬을 탑재해 강력한 바람으로 공기를 순환하면서 청정기능을 함께 제공하는 것을 테마로 개발.2013년 9월에 출시된 에어엔진은 공기에 포함된 세균을 분해하는 효소필터를 탑재한 것이 특징. 국내는 한국리모텍이 판매하고 있다. 신제품은 기존 에어엔진을 재설계해 새롭게 출시한다고. 기능에 대한 내용은 2월 12일 공개.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를 결합해 신선한 제품을 내온만큼(물론 가격도...ㅠ ㅠ ) 에어엔진 후속모델을 기대해본다. 에.. 2019. 1. 22.
[BP/IT] 발뮤다 가습기 '레인' 필터 교체 BP's : 발뮤다 가습기 레인을 잘 쓰고 있었는데, 일정 기간이 지나니 필터교체 경고가. 무시하고 계속 썼는데, 물 갈아주다가 보니, 이건 아니다 싶어서. 필터를 주문. 필터는 -_-; 비싸다. 필터값만 모아도 새로운 가습기 살 수 있을 정도... 그래도, 역할이 다르니.. 아무튼 앞으로 가습기는 윤남텍 가습기로... 마음 먹으면서.... 필터를 교체. 필터는 두 개가 들어 있다. 둘 다 먼지가 상당히 많이 껴 있기 때문에... 교체. 팬도 먼지가 많아서, 청소를 하고 싶었는데. 이건 완전 분해가 안되면 또 청소가 어렵게 되어 있따. 결국 필터 교체로 만족..(그런데 뭔가 한꺼번에 하지 못했다는 것이..) 먼지 구덩이 필터에서 새 필터로 가니. 확실히 신선한 공기가 나오는 느낌....(이라고 하지만 전.. 2018. 9. 23.
[BP/IT]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BP's :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에어엔진이 처음 등장할 때만해도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보급형 제품 위주였는데(샤프 제품이 인기) 이렇게 공기가 나빠지다보니 프리미엄 제품 중에 대표 제품이 됐다. 샤오미가 만든 카피캣 제품도 있고(이건 소송 같은거 안하나?) 비싸지만, 써보면 돈 값하는 제품 중 하나. 예전에는 에어엔진 경쟁모델이 없어서, 이 제품 외에는 별로 선택지가 없었는데, 요즘은 삼성이나 LG전자에서도 좋은 제품들이 나온다. 코웨이에서 렌탈 해주는 공기청정기도 괜찮고. 에어컨을 켜고 있으면 아무래도 환기가 어렵기 때문에...공기청정기를 같이 돌려주면 좋다. 아 그런데, 이런 제품 쓰면서 드는 생각이..공기청정기 고르는데 아주 귀찮다. 어떤 것이 좋은지. 의견도 불분명하고...효과에 대한 의.. 2018. 7. 29.
[BP/IT] 죽었던 빵이 살아나는... 발뮤다 '더 토스터' BP's : 가전시장을 하나씩 도장깨기 하고 있는 발뮤다. 저가 시장으로 인식됐던 가전 부문을 디자인과 기능, 감성으로 재편하고 있다. 토스터는 3만원 전후 짜리가 가장 많은데, 이 발뮤다 더 토스터는 20만원이 넘는다. 높은 가격임에도 인기를 끄는 이유는 '맛있는 빵' 을 구울 수 있는 본질에 가깝기 때문이 아닐까? 카페나 식당에서 자주 보인다. 다른 오븐형 토스터와 차이는 물을 살짝 부을 수 있다는 점. 수분이 빠져 나가는 것을 채워주기 때문에... 갓 구운 빵의 느낌을 만들어 준다. 사실 조금만 생각하면 적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인데. 다른 회사들은 저가 토스터 시장은 신경 쓰지 않았고, 발뮤다는 자신의 나름대로 방법을 찾았다. 여기에 밥솥, 커피포트, 오븐까지...하나씩 자신들의 영역을 만들어가고 .. 2018. 2. 12.
[BP/IT] 발뮤다. 긴자에 최초 브랜드 스토어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개장 BP's : 일본 가전제품 업체 발뮤다가, 긴자에 최초 브랜드 매장 '발뮤다 더 키친(BALMUDA The Kitchen)'을 연다. 발뮤다 제품은 요도바시, 빅카메라 그리고 백화점 등에서 전시, 판매가 되고 있지만, 브랜드 매장은 다른 제품 없이 제품을 자신들이 원하는대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장점. 브랜드 매장을 긴자에 연다는 것은, 그만큼 발뮤자 제품의 영향력이 이만큼 확대됐다는 것을 보여주는 부분이다.발뮤다 더 키친은 발뮤다 제품을 만지고 체험 할 수 있는 곳으로, 매장에서 제품을 이용한 시연을 매일 진행하고, 전문 직원이 제품 소개와 발뮤다 제품인 '토스터'로 구운 토스트와 '고항'으로 갓 지은 밥 등을 시식 수 있다. 발뮤다 제품 뿐 아니라 하리오 오리지널 드립 세트, 미야지마 공예 제작소에.. 2017. 11. 25.
[BP/IT] 발뮤다. 스마트 가습기 '레인(Rain) 2017년 모델 발매 BP's : 가전제품 시장을 바꾸고 있는 발뮤다의 스마트 가습기 '레인' 연말 출시 예정으로 2017년형 모델을 발매한다. 무선랜을 지원해, 스마트폰앱을 사용해서 실내습도와 월 사용 전기량을 확인할 수 있다. 국내도 리모텍이 다른 발뮤다 제품을 비롯해 레인을 판매 중인데, 아직 무선랜 지원 제품은 발매되지 않았다. 발뮤다의 여러 가전 제품 중 가장 마음에 드는 것이 이 레인인데. 그 이유는 기존 가습기와 완전히 다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디자인도 독특하지만, 급수를 위해 물통을 꺼낼 필요가 없다. 본체 위 디스플레이에 물을 흘려주면 된다. 이게 별거 아닌 것 같지만, 가습기를 쓰는데 있어서 굉장히 불편한 과정 하나를 줄였기 떄문에, 실제로 사용시에는 매우 편리하다. 물탱크 용량도 넉넉해서, 가득 채우면.. 2017. 10. 15.
[BP/IT] 감성 가전 시장을 만드는 발뮤다의 오븐 '발뮤다 더 레인지(BALMUDA The Range)' BP's : 발뮤다는 프리미엄 소형 가전 시장을 하나씩 정복해 나가기로 한 모양이다. 이번에 오븐 레인지 '발뮤다 더 레인지(BALMUDA The Range)'를 공개. 발뮤다 다른 제품들처럼 디자인이 멋지다. 단순히 멋지다는 것으로는 설명이 안되고. 발뮤다 스타일이 만들어진 것 같다. 로고를 가려도 발뮤다 제품인 것이 느껴지니. 발뮤다의 전략은 특이하다. 완전히 새로운 제품을 내놓는 것이 아니라. 기존에 나와 있는 제품들의 단점을 보완해서 특별한 것을 찾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발뮤다가 내놓는 제품들의 이전 경쟁 모델들은 대부분 저가형이다. 토스터, 핫팟 등은 이마트 같은데 가면 2~3만원에 살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발뮤다는 이 저가 소형가전에서 간과하고 있는 점을 찾아서 개선한 제품을.. 2017. 9. 8.
[BP/IT] 반찬을 맛있게 하는 밥!이 목표. 발뮤다 밥솥 '더 고항(The GoHan ごはん)' BP's : 티저 이미지만 공개됐던 발뮤다 신제품 밥솥 '고항(ごはん)'이 일본에서 공개됐다. 기자들을 대상으로 한 발표회도 진행. 토스터에 이은 발뮤다의 생활가전 야심작이다. 제품 이름은 '밥('The GoHan 고항 ごはん)' 발뮤다는 토스터가 비싼 가격에도 성공을 한 것을 보고, 기존 제품도 새로운 가치를 더하면 충분히 승산이 있다고 생각한 것 같다. 토스터도 물을 살짝 넣어서 더 맛있는 토스터를 만들 수 있는 제품으로 승부한 것처럼. 밥솥도 더 맛있는 밥을 만들 수 있도록 새로운 시도를 했다. 발뮤다 목표는 '반찬을 맛있게 하는 밥'을 짓는 밥솥을 만드는 것. 신제품은 개발기간이 가장 긴 18개월이 걸렸다고 한다. 그래서 쌀을 최대한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밥을 만들 수 있도록, 일반 밥솥과 다르게 .. 2017. 1. 13.
[BP/IT] 발뮤다, 밥솥 티저 BP's : 가전업체 발뮤다의 신제품은 업계에서 출시해온 다른 신제품과 다르다. 일단 아이디어가 좋고, 디자인도 멋지다. (가격이 비싸다는 것은 단점) 사실 가전제품은 처음 출시된 이후 큰 변화가 없는 제품들이었는데, 발뮤다가 새로운 기능을 넣은 제품들을 내놓으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한 것 같다. 공기청정기, 선풍기, 가습기, 토스터, 커피포트에 이어 내년 1월에는 밥솥을 출시할 예정이다. 토스터는 국내서도 큰 성공을 거뒀다. 밥솥을 가지고 뭘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해보다고 잘 떠오르지 않는다. 토스터의 경우를 보면 결국 맛있는 밥을 만들고, 유지할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추지 않을까? 일단 티저 이미지의 디자인을 보면 이번 모델도 범상치 않은 모델일 것이라는 점이다. 관련링크 : https://www.. 2016. 11. 6.
[BP/IT] 샤오미 애플 아이폰에 이어 발뮤다 에어엔진 '짝퉁' 공기청정기 출시 BP's : 샤오미가 9일 신제품을 낸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그게 공기청정기일지는 몰랐다. 그리고 그게 발뮤다 '에어엔진'을 그대로 베낀 제품이라는 것을 아는데는 1초도 걸리지 않았다. 스마트폰을 온라인으로 판매하는 방식으로 혁신적인 기업으로 불리고 있는 중국의 샤오미는 그동안 수 많은 표절 의혹에도 자신들은 떳떳하다고 밝힌바 있다. 사실 표절을 밝히는 것은 표절이라고 주장하는 상대가 제시해야하기 때문에 쉽지 않다. 한 제품이 성공하면 비슷한 제품들이 쏟아지면서 어떤 것이 먼저 나온 제품인지 구분하기도 쉽지 않고, 대기업이나 글로벌 기업들 중에도 이런 논란을 빚는 경우가 있다. 노래처럼 두 음절 이상이 이어지면 표절이라든지 규정도 없다. 대신 이런 문제를 막기 위해서 특허를 비롯해 여러가지 방법으로 .. 2014. 12. 11.
[BP/IT] 발뮤다 가습기 '레인(Rain)' BP's : 발뮤다 가습기 레인. 가습기를 위해 꼭 이런 제품을 써야할 필요는 없다. 일단 가격이 높으니.(대기업 에어워셔 가격을 보면 또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니지만) 습도의 기준을 정해주면 알아서 그에 맞게 가습을 만들어주고, 수동선택도 가능하다. 물통에 물을 채울 때 따로 물통에 넣는 것이 아니라, 화면 위로 물을 붇는데 이게 참 독특한 경험이다. 실제로 해보면, 아주 기분이 묘해지는... 다른 가습기보다 크기가 큰데, 이건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 있는 것 같다. 일단 팬의 용량이 커서 그런지, 가습이 빨리 이뤄진다. 하지만 강 모드에서 소음이 꽤 크다. 수동으로 줄일 수는 있지만, 전체를 빠르게 가습해주는 대신 이 부분이 거슬리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가습 성능에 대해서는 꽤 만족... 마루에 45.. 2014. 5. 6.
[BP/IT] 발뮤다 에어엔진 BP's : 좋다고 써놨는데. 실제로 써보고 좋은지 확인해보기 위해서 에어엔진 구입. 마침 미세먼지가 극성이라 기능을 확인하기 좋았다. 몇 일 써본 것은 아니지만. 한가지 확실한 것은 가전제품을 쓰면서 이만큼 섬세한 설명을 해주는 제품은 없었다는 것이다. 박스에서부터 설명서. 각 부문의 조작법까지 아주 쉽게 쓰여 있다. 발뮤다에서 세탁기와 밥솥같은 것도 만들어 줬으면 좋겠다. 나는 아직도 세탁기를 어떻게 조작하는 것인지 모르겠다. 일단 에어엔진도 만병통치약이 아니다. 제품의 성능을 충분히 발휘하려면 거실보다는 방에서 써야 하고. 방의 크기, 배치도 영향이 있는 것 같다. 인테리어 효과는 아주 좋고, 조작이 무척 쉽다. 소음에 대한 걱정이 있었지만. 방에 놓고 쓰는데는 큰 문제가 없을 정도. 공기청정이 얼.. 2014. 3. 15.
[BP/IT] 발뮤다 그린팬 BP's : 그린팬2+ 다른 선풍기라는 컨셉을 가지고 왔다. 지난해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자. 우리나라 B전자가 비슷한 형태의 제품을 만들었다. 분위기는 좀 다르지만. 팬의 형태를 저렇게 바꾸니 비슷한 느낌. 이건 안써봤기 때문에 선풍기가 얼마나 차이가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기존 제품들의 성능을 볼 떄. 이 제품도 기대 이상의 성능을 보여줄 것으로 생각된다. 기능상으로 보네이도도 비슷한 형태인데. 바람의 파장이 좀 다르다. 보네이도는 좁은폭의 바람을 넓게 보내는데. 좀 더 폭이 넓다. 배터리가 있는 것은 좋은 아이디어인데, 집이 웬만큼 크지 않으면 전원선으로도 충분하니... http://www.balmuda.com/store/greenfan 발뮤다는 각 가전제품을 클라우드로 연결해 습도와 온도를 조.. 2014. 2. 14.
[BP/IT] 발뮤다 스마트 히터 BP's : 발뮤다 스마트히터. 이제 하나 남았으니 발뮤다는 모두 올리려고 한다. 스마트 히터의 처음 느낌은 '무슨 히터가 이렇게 이쁘냐' 라는 것과. '무슨 히터가 이렇게 비싸냐?'=+= 라는 것이었다. 벽에 붙어 있는 라디에이터 모양만 보다가. 생각해보면 이것도 라디에이터 모양인데 조금만 선을 바꾼 것 뿐이고, 무광 화이트에..버튼 좀 작고 이쁘게 만들고.. 완전히 다른 제품이 되어 버렸다. 이걸 보다가 오늘 고기집 앞에서 본 돈풍기 모습을 보니 우리는 여전히 1980년대에 살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사실 발뮤다 제품을 쓴다고 해서 확 느껴지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좋긴 한 것 같은데. 뭐가 좋은지 잘 모르겠다' 정도가 아닐까? 그런데 발뮤다 제품을 쓰다가 안쓰면 '왜 발뮤다 제품이 좋은지.. 2014. 2. 13.
[BP/IT] 발뮤다 공기청정기.... 에어엔진 BP's : 발뮤다 다른 제품들도 매력적이지만 에어엔진 경우에는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특히 주목 받는 것 같다. (사실 신기하긴 단순안 스마트 히터가 가장..) 기존 공기청정기에 대한 단점을 개선. 레인과 함께 쓰면 딱 좋다. 사실 이런 제품은 써봐도 큰 차이를 빨리 느끼기 힘든데, 반대로 없으면 큰 차이를 빨리 느낄 수 있다. 하루만 치우지 않아도 쌓이는 먼지들. 그게 바로 폐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가. 이전에 큰 도로에서 멀리 떨어져 있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은 도로 옆에 있다보니 먼지가 확실히 빨리 쌓이는 것이 느껴진다. 최근 미세먼지가 많이 나오니 공기청정기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갈 수 밖에 없는데... 다른 임대용 공기청정기 등과 확실히 급이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다. 멋진 디자.. 2014. 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