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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쉬6

[BP/AUTO] 보쉬 자율주행 개발 박차 - 폭스바겐 그룹의 칼리아드와 360도 자율 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BP's : 자동차 업체들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쟁이 점점 높은 수준을 겨냥하고 있다. 자율주행은 기능에 따라 6단계로 나뉜다. 레벨 0 자동화 없음 레벨 1 운전자 지원 - 조향 또는 속도 가감속 / 운전자 운전 레벨 2 부분 자동화 - 조향 또는 속도 가감속 + 운전자 지원 시스템 / 운전자 운전 레벨 3 조건부 자동화 - 일부 주행 모드에서 자율 주행 / 운전자 운전 레벨 4 고도의 자동화 - 다양한 주행 모드에서 자율 주행 / AI 운전 레벨 5 완전 자동화 - 모든 운전 모드에서 자율 주행 / AI 운전 현재 레벨 3의 자율 주행은 일부 차량에 적용됐고, 이제 레벨 4, 5만 남았다. 레벨 5는 출발에서 주행, 주차까지 완전 자동화이기 때문에 아직은 시간이 더 걸릴 것이고, 현재 자동차 업체들.. 2022. 1. 27.
[BP/IT] 별나사 찾아 삼만리 BP's :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하루만에 오지만. 그런 별나사를 주문하지 않고. 계속 어딘가에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찾아보니. 보쉬 전동드라이버 안에 별나사가 있었다. -_-; 눈물 날뻔 했음. 이 전동드라이버 한 번도 안써봤는데...혹시 배터리가 방전된 것은 아닐까? 하고...조작을 해보니...새제품 처럼 잘 돌아감..역시 공구는 보쉬야...하는 생각이... 혹시나해서 열어봤는데.. 드릴 뿐 아니라...드라이버 세트가 있다. 별나사 있는거 아닌가? 하고 자포자기 하는 심정에 봤더니.. Wow 별나사가 2개나..크기도 다르니..이제 구형맥북에 SSD를 장착할 수 있게 됐다 :) 2018. 4. 25.
[BP/IT] 별모양 드라이버 찾기. ​ BP's : 맥북프로 분해를 위해서 별모양 드라이버를 사려고 하는데. 도통 찾을 수가 없다. 인터넷으로 사면 구입 가능하지만. 바로 써야 해서. 검색해보니 오피스데포와 문구점. 다이소에서 판매한다고 한다. 그래서 바로 이동. 비바람을 뚫고 주변 다이소 3곳을 갔지만. 인터넷에서 봤던 그런 제품은 없었다. 다시 검색해보니 다이소라고 물건이 같은게 아니라 매장마다 차이가 있다고. ㅡ ㅡ 좀 더 큰 다이소에 가야 있을 것 같아서 찾아보는데. 이걸 찾으러 갈 바에 인터넷으로 주문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집에 있는 공구상자를 혹시 살펴보니. 보쉬공구에 딱 별모양 나사가. 보쉬 만세 :) ​ 2018. 4. 25.
[BP/BIKE] 전기자전거 시장을 노리는 보쉬. '보쉬 전기자전거 시스템(Bosch eBike Systems)' BP's : 전동공구에서 보쉬라는 업체의 로고를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보쉬가 공구 업체라고 생각하면 극히 일부만 아는 것이다.보쉬는 자동차 업계 뒤에서 특허와 주요 부품을 쥐고 있는 업체고, 전기자동차 부문에서도 그 영향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 보쉬 2016년 매출은 약 95조 58억원(731억유로)이며, 이중 70%는 자동차 부툼, 특허에서 나온다.(2006년 매출은 약 35조원 정도)디젤 엔진 관련한 커먼레일시스템(CRS)와 ABS 관련 특허도 보쉬가 가지고 있다. 그리고, 제품 판매보다 특허를 통한 수익이 훨씬 높다.보쉬가 이렇게 특허로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은 막대한 투자 때문이다. 그리고, 새로운 기술에 병적으로 특허를 확보한다. 보쉬는 하루에 10개 이상 특허를 신청하는데,.. 2017. 11. 4.
[BP/AUTO] 자전거를 전기자전거로. 보쉬 '이바이크 시스템(Bosch eBike Systems)' BP's : 전기자전거는 최근 많은 업체들이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분야다. 개인용 운송수단으로 많은 대안들이 나와 있지만, 자전거는 이미 친숙한 제품이고, 전기자전거로 변환도 상대적으로 쉽다. 기존 자전거에 전기모터와 배터리만 추가해서 전기자전거로 바꿀 수 있는 부폼도 나와 있다. 보쉬는 일찍부터 전기자전거 시장에 대비를 해왔는데, 이미 '이바이크 시스템(ebike System)'이라는 플랫폼을 만들어 놨다. 전기자전거 완성차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전기자전거에 필요한 핵심 부품. 구동계인 전기모터, 전원인 배터리, 구동 상황을 분석하는 컴퓨터 + 디스플레이 3부분으로 나눠놨고. 자동차 엔진을 고르는 것처럼, 성능에 따라 각각 구분을 해놨다. 자전거 업체는 각자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개발할 필요 없이, 보쉬.. 2017. 8. 9.
[BP/IT] 보쉬, 파이오니아, 컨티넨탈이 보여준 미래 자동차 - CES 2017 BP's : CES 2017에 자동차 업체 뿐 아니라 전장업체들도 신제품들을 공개했다. 보쉬와 파이오니아는 자율주행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자동차 실내를 공개했다.예전 공상과학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디자인이다. 다이얼과 아날로그 알림판은 터치, 디지털 계기판으로 바뀌었다. 스티어링 휠도 원형이 아니라 비행기 조종석에 어울릴 듯한 디자인... 기존 운전석은 운전자가 외부 상황을 보고 판단을 해야하기 때문에, 시야를 확보하는데 주력했지만, 새로운 운전석은 레이저, 센서, 카메라, 증강현실 등 기술을 적용해 자율주행을 위한 환경에 맞춰져 있다는 점. 전장업체 입장에서는 부분별로 나눠져 있던 부품을 하나로 묶어서 공급할 수 있기 때문에, 안전, 편의 기능을 묶어서 플랫폼화 하려는 것 같다. 보쉬, 컨티넨탈, 파.. 2017.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