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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투스이어셋2

[BP/IT] 휴대폰과 애플 에어팟 ​ BP's : 전화 = 유선전화였다. 하지만 이제 누군가가 '전화 어디있지?' 라고 한다면 휴대폰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공중전화는 언제 써본지 모르겠다. PC가 데스크톱 -> 노트북으로 바뀐 것처럼 이어폰도 이제 선이 없는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바뀔 것이다. 최근 애어팟을 쓰는 사람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이외에도 블루투스 이어셋도 빠르게 성장. 스마트폰은 바꿔도 이어셋은 그대로 써도 되기 때문에 이 시장은 앞으로도 계속 성장할 것 같다. 몇 개의 제품을 써봤는데. 에어팟은 너무 비싸고 10만원 전후에서 마땅한 제품이 없다. QCY같은 제품은 그런대로 괜찮은데 뭔가 아쉽고. 계속 써본뒤 느낀 것은 에어팟을 정말 잘 만들었다는 것. 그 급에서 대안이 없을 정도다. 그래도 뭔가 있을텐데. 2018. 7. 28.
[BP/IT] 드디어 원하는게 나왔다. B&O PLAY '이어셋(Earset)' BP's : 그동안 블루투스 이어폰을 쓰면서 불편한 것이..귀에서 빠지는 것이었다. 물론 대부분은 귀에서 안빠지지만. 달리거나 고개를 숙일 때 빠져버려서 난감한 상황이 있었다. 그래서, 뱅앵올룹슨 A9처럼 귀에 거는 방식의 제품이 왜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B&O PLAY '이어셋(Earset)'을 내놨다. 완전 분리형 제품이 아닌게 아쉽지만, 이 정도로도 만족..(결국에는 완전 분리형이 나오면 좋겠다) Anders Hermansen이 1990년대 디자인한 A9 디자인에 블루투스 기능을 적용한 제품으로. 이어폰 각도와 축 높이, 이어 후크 위치를 ​​조절 할 수 있다. 네오디뮴 자석을 적용한 14.2mm 드라이버를 탑재. 벤트 홀과 버스 포트로 사운드 성능을 최적화하고 블루투스 칩셋 디지털 이퀄라이저로.. 201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