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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TV3

[BP/IT] 55인치 TV가 최적인 이유 / 삼성전자 'KU55UA7000FXKR' BP's : TV 중에 50인치, 55인치 TV를 좋아한다. TV는 거거익선이라 더 큰 화면이 더 좋은 것은 분명하지만 그 한계도 명확하다. 일단 55인치가 넘어가면 전력 소모가 급격히 높아진다. 55인치 TV는 140W 65인치는 240W 이상이 된다. 그리고 무게도 차이가 많이 난다. 55인치는 10kg 전후라서 혼자서 옮길 수도 있지만 65인치는 20kg을 넘어간다. 물론 고정되어 많이 사용되기 때문에 한번 설치하면 움직일 필요가 없지만 전력소모가 높은 것은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55인치가 가장 효율적인 것 같다. 그리고 무엇보다 가격대가 55인치 이상을 선택하면 급격히 높아진다. 55인치 TV는 삼성전자 LG전자도 보급형 모델은 60~70만 원대. 유맥스, 이스트라, 프리즘 코리아 제품.. 2023. 6. 9.
[BP/IT] 어떤 TV를 사야하나 BP's : 구형TV를 새로 바꾸려고 하면 너무 많은 제품들 떄문에 선뜻 고르기가 쉽지 않다. 4K에 OLED에 곡면에....여기에 같은 화면 크기인데 가격은 왜 제각각인지. 그런데 이전을 생각해보면 TV를 구입하는데 어느정도 방향을 잡을 수 있을 것 같다. 제조사들의 마케팅 눈속임에 속지 않고 자신에게 적합한 TV를 선택하려면, 가장 중요한 것은 '예산' 이다. 어떤 부문이든 예산이 넉넉하다면 크고, 멋진 디자인의 TV를 선택하면 된다. 하지만 대부분은 예산이 한정돼 있기 때문에, 최소한의 지출 또는 어느정도 선의 지출에서 최대한 좋은 제품을 선택하고 싶어한다. 사실 지금 TV 부문의 기술력은 업체간 차이가 크게 없다. 100m 단거리로 생각하면 모두다 10초 초반대 스프린터고, 삼성전자가 9초대, L.. 2014. 5. 16.
[BP/IT] 블랙프라이데이의 여파. BP's : 할로윈처럼 블랙프라이데이도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것 같다. 올해 블랙프라이데이를 이용해서 해외에서 구매한 사람들이 내 주위에도 많다. 특히 일부 신용카드는 해외배송료를 면제해줬기 때문에 더 많아진 것 같다. 올해 분위기를 볼 때 내년이면 정말 블랙프라이데이가 우리나라 쇼핑시즌에 상당부분 영향을 줄 것 같다. 가격 차이가나는 전자제품 뿐 아니라 패션, 육아용품까지.. 특히 삼성전자와 LG전자 TV는 그동안 미국에서는 싸게 판매하고, 우리나라에서는 비싸게 판해한다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이번에 보니 그 차이를 확연히 느낄 수 있었다. 50인치 대형 제품 경우 40%~50% 가량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보니, 미국에서 배송료와 파손보험을 하더라도 국내보다 100만원 정도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2013. 1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