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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피스4

[BP/IT] MS 서피스와 HP 스펙터 X2(Spectre X2) BP's : 2 in 1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생각만큰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 짬짜면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자장면보다, 짬뽕보다 가격이 저렴한 짬짜면이라면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YE로 부터 얻은 HP 스펙터 X2(Spectre X2). MS 서피스와 비슷한 2 i n 1이다. 노트북PC로도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는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윈도 태블릿 들인다고 생각해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돌리기에는 버겁지만,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윈도 장점을 살려서 업무용 호환성도 좋고... 본격적인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잠깐 잠깐 사용하기에는 딱 맞다. 작업할 때 옆에 두고 웹서핑, 유튜브,.. 2018. 3. 6.
[BP/IT] MS 서피스의 ‘모순(茅盾)’ BP's : MS가 최근 하드웨어 사업을 하는 것은 더 이상 이 시장을 이렇게 두고 봐서는 안되겠다는 생각. 그리고, 윈도 영향력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감 등이 작용한 것이 아닐까? 그동안은 PC업체들에게 SW만 제공해줘도 충분히 먹고 살았었는데, 모바일 비중이 커지면서 자신들의 파이가 줄어드니. 이 시장에 뛰어든 것 같다. 아무리 노력해도 모바일이 안되니, PC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로 하자는... 서피스는 처음에 등장할 때 큰 기대를 받았다가, 이후 잘 안되는가 싶더니 3부터는 사용자들 평이 좋다. 아무래도 생산성 면에서는 여전히 태블릿이 PC를 따라가기 어렵다. 주변에 서피스 쓰는 사람들은 얼마전까지만해도 MS 직원들이 대부분이었는데, 최근에는 영업 하는 분들이 많이 쓰고 있다. 만족도도 꽤 높은.. 2016. 2. 1.
[BP/IT] 마이크로소프트의 딜레마 '서피스' BP's : 원래 서피스 출시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주위에서 서피스에 대한 관심이 너무 없어서 오히려 '한번 써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이전 발표회에서 잠시 써봤지만...그래도 좀 두고 써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결론부터 말하자면 서피스는 가방에서 몇 번 나오지 못했다. 작업을 할 때는 노트북, 잠깐 웹서핑 등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패드나 스마트폰을 꺼내보기 때문에 RT 보다 낫다는 프로를 써봤지만 딱 이거 하나만 들고 다닐 것이 아니라면 활용도는 기대보다 훨씬 떨어진다. 물론 편한점도 있다. 플래시 지원이나 온라인 뱅킹 등 윈도와 익스플로러 환경에서 편리한 작업들은 역시나 편하다. 하지만 그 것 때문에 손해보는 것이 너무 많다. 최근 울트라북 무게가 1kg 전후에 달하는데 서비스도 어댑터하.. 2013. 6. 27.
[BP/IT] SW에서 HW로...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BP's :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를 내놨다. 이미 나온지 한참된 제품이기 때문에 써보고 싶은 사람은 미리 써봤고 정보야 모두 공개된 상태니 출시는 국내에서 별도 한글작업하지 않고 쓸 수 있다는 점. 가격은 적당하게 나왔다. 미국보다 조금 더 비싸다는 얘기도 있는데 이 정도면 크게 나쁘지 않다. 현재 경쟁모델들 가격이 너무 싸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비싸게 보인다. 사실 PC나 태블릿의 전체적인 가격이 하향평준화되고 있어서 이제 웬만한 가격에 나와도 싸다!라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사실 서피스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었다. MS입장에서는 태블릿 시장을 위해 길을 다 만들어 놓으니 애플이 들어와서 아이패드로 장악해버린 것에 배가 많이 아팠을 것이다. 하지만 2002년에 내놨던 컴팩 태블릿PC는 사실 쓸만한 제.. 2013. 5.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