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쉔무32

[BP/GAME] 스즈키 유가 이야기하는 쉔무3 BP's : 독일 게임 전시회 게임스컴에 맞춰서 스즈키유 프로듀서가 현재 제작하고 있는 '쉔무3'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 퍼블리셔로 세가가 아닌 Deep Silver를 선택했고, 이야기는 전작과 이어지지만 전작을 플레이하지 않은 사람도 쉽게 할 수 있도록 했다고. 이야기 중심의 게임이기 때문에 플레이 시간은 넉넉잡아 30시간은 된다고 한다. 격투 방식에 대해서 당시 기술력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구현하지 못한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새롭게 바뀐다고 한다. 킥스타터를 통해 충분한 자금을 모았기 때문에, 초기 구상했던 것보다 더 완성도가 높아질 것이라고... 게임 내에서 세세한 점에 신경을 써서, 마치 게임 안에 있는 것처럼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지고, 이야기는 마무리가 안된다고 한다. 후속작을 .. 2017. 8. 25.
[BP/IT] 킥스타터로 650만달러를 모은 게임 - 쉔무3 BP's : 킥스타터와 후원을 통해 제작되는 독특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쉔무3가 일본에서는 2400만엔, 킥스타터에서는 650만달러가 모금됐다고 한다. 이미 쉔무는 2015년 7월 633만달러를 빠르게 모금했다. 아마도 어릴 때 쉔무를 즐겼던 팬들이 이제 경제적으로 안정화되어서 모금이 쉽게 이어진 것이 아닐까? 지금 보면 별 다를 것 없는 그래픽이지만, 당시만해도 획기적이었다. 드림캐스트를 VGA포트에 연결해 봤을 때의 그래픽은. DVD만 보다가 블루레이디스크 영화를 본 것처럼 충격적이었다. 그런데, 마니아들의 열광과 달리 쉔무는 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 발매 당시 도쿄에 있었는데. 당연히 매진이라고 못살 것이라고 생각했던 쉔무를 아키하바라 한 상점에서 너무 쉽게 구했다. 사람의 심리라는 것이 갖지 못하게.. 2016.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