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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4

[BP/AUTO] 얼마나 큰 차가 필요한가? 경차의 장점 - 쉐보레 스파크 ​​ BP's : 오래간만에 스파크 운행. 비가 엄청 오는데 택시가 잡히지 않아서, 그린카 쿠폰 있는게 생각나서 스파크를 대여. 쿠폰 쓰니 무료. 1km당 비용도 저렴하니. 왕복 말고 편도도 저렴하다. 8000원 내면 거의 서울 끝까지 가서 반납을 도착지점에 할 수 있다. 오래간만에 타보니 구형 스파크인데도 장점이 더 눈에 들어왔다. 시내에서 타기에는 이만한 차가 없다는 생각. 주행, 주차 모두 편하다. 대부분 차를 구입할 때 자신의 용도에서 가장 큰 상황을 상정해서 사는 경우가 많아서. SUV나 중형차를 사는데. 대부분 1, 2인 탑승이고 큰 공간이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그리고, 일단 차를 이용할 때 부담이 덜하다. 주차 스트레스 같은 것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그런지. 1열을 뒤.. 2018. 9. 3.
[BP/IT] DJI 셀카 드론 '스파크(Spark)' 공개 BP's : 드론전문업체 DJI가 또 하나의 카테고리 킬러 드론을 출시. DJI는 아마추어 영상 촬영 이상 전문가용 드론만 출시할 줄 알았는데, 이번에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소형 드론 스파크를 출시했다. 이미 국내 DJI 쇼핑몰에도 올라와 있다. 가격은 62만원. 셀카 드론은 이미 예전부터 구상이 나왔지만, 실제로 해당 업체들이 제작한 홍보영상처럼 작동하는 제품은 없었다. 릴리드론처럼 아예 나오지 못한 제품도 있고. (국내도 이런 비슷한 제품으로 펀딩을 받으려는 업체가 있는데. 쉽지 않을 것이다. 만약 투자한다고 하면 잘 살펴봐야 한다) 스파크가 주목되는 이유는 이제 일반 사용자들도 살만한 드론이 나왔다는 점이다. 물론 가격대는 높지만, 기존 장난감 드론과는 차별화 되는 제품이다. 현재 나와 있는.. 2017. 5. 25.
[BP/AUTO] 오래간만에 스파크.. BP's : 오래간만에 스파크를 다시 타봤다. 스파크는 우리나라에서 개발해서 미국에 판매하고 있는데 미국에서는 1.2리터 엔진이라 좀 다르지만 아무튼 호평을 받고 있는 것 같다. 한국GM은 이제 대우의 이름도 버렸지만, 그냥 대우자동차로 판매됐으면 더 잘됐을텐데. 르노삼성과 한국GM을 볼 때마다 웬지 아쉽고 억울하고 그렇다. 이제 페이스리프트를 했는데. 이게 보기에는 전혀 바뀐게 없어 보인다. 스파크 오너들은 대부분 알던데 전면 범퍼와 그릴 부분이 조금 바뀌었다. S 모델을 타보고 싶었는데 이번에는 S모델은 못탔고 2013년형 모델이었다. 시내를 다니는 동안 너무 편해서 즐거웠고, 주차장과 혼잡통행료, 톨비를 절반만 낼 때는 돈을 버는 것 같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장점은 주차 스트레스가 없다는 점. 아.. 2013. 10. 3.
[신차/GM]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된 신차들. GM 글로벌 경차 스파크 라세티 프리미어 보다 잘 팔리기를. 마티즈와 모닝 밖에 없는 경차 시장에 하반기 또 살만한 차가 생겼다. 디자인도 좋다. 2009. 3.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