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사도 부족하다1 [BP/IT] 주변기기 BP's ; 아눈분이 집에 있는 키보드와 스피커를 좀 사진으로 찍어 보내달라고 해서 일단 방에 있는 것만 찍어서 보냈는데. 참 쓸데 없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박스 속에 있는 제품들 중에는 이제 작동하지 않은 제품들도 있을텐데. 쓰지도 않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지금 쓰는 키보드는 아이러니하게도 게임 사면 끼워줬던 PS2 방식 키보드와 씽크패드 외장 키보드. 마우스는 타거스 것을 쓰고 있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이유 하나 만으로 -_-;) 스피커는 알텍렌싱 ATP 5. 이어폰은 LG 국민 블루투스로...역시 작고 편한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처음부터 주연배우들보다는 조연배우급에 해당하는 주변기기를 좋아했는데. 생각해보면 마이너한 취향이 작용한 것 같다. 그리.. 2015. 2.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