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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텔&컨2

[BP/IT] 새로운 시작 아이리버 BP's : 아이리버가 SK텔레콤으로 넘어간 것이 실감이 안났는데, 얼마전 SK텔레콤 1층에 부스를 봤더니 아이리버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SK텔레콤에서 아이리버를 앞으로 어떻게 할지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아마 기존 멀티미디어 플레이어 시장은 사장 됐으니. 태블릿쪽과 스마트폰 주변기기 부문을 성장시킬 것 같다. 아스텔&컨이 가장 중앙 부스에 있었는데, 이걸 보면 헤드폰이나 고음질 플레이어 부문에 집중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역시 현대 IT 업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스마트폰. 이미 아이리버는 휴대폰을 만들어본 경험도 있고, 음악이라는 장점이 있으니. 스마트폰에 연동하는 고음질 플레이어가 나오는 것도 생각해볼 수도 있을 것 같다. 아니면 아에 이런 고음질 플레이어 기.. 2014. 8. 24.
[BP/IT] 아이리버의 새로운 도전....아스텔&컨 BP's : 아이리버...참 할만 많은 회사다. 최근의 아이리버는 PC도 팔고, 차량용 주행영상기록기도 팔고, 어 이런 것도 팔아?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많은 것을 팔고 있다. 하지만 아이리버의 DNA는 역시 음악이다. MP3 CDP로 시작한 아이리버가 플래시메모리 시장으로 전환되는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미국에 대량 판매 기회를 잡고 걷잡을 수 없이 커갔다. 결국에는 조금씩 금이 가다가 힘들어져버렸지만.... 시간을 되돌린다면 아이리버가 애플을 누를 수 있었을까? 아무튼 아무도 애플을 건드리지 못하는 그 때 유일하게 애플을 도발하는 광고를 내며 견제했던 게릴라 같은 유일한 회사로 아이리버는 기억이 될 것이다. 아주 오래간만에 제품발표회를 진행했다. 내 생각으로는 예전에 양덕준 사장님이 보고펀드에 투자.. 2012.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