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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4

[BP/IT] 아이폰6. 카메라 BP's :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이 매년 개선되면서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은 이제 컴팩트 디지털카메라 수준으로 나오는 것 같다. 여기에 메신저나 이메일로 바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줄 수 있으니 어떻게 보면 디지털카메라보다 더 낫다. 최근 디지털카메라에도 무선랜 기능이 제공되는 제품들이 있지만 스마트폰의 활용성보다는 떨어진다. 아이폰6나 6+, 갤럭시노트4 경우엔 컴팩트 디카가 필요 없을 정도의 화질이다. 아 GPS 기록까지 저장되니 기능상으로 앞섰다. 현재 부족한 점은 광학줌 정도가 되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갤럭시디카 등의 제품이 나오고 있지만, 기능을 대체하기에는 한참 멀었다. 광학줌을 넣으려면 아무래도 더 두꺼워져야 하는데 이런 부분은 스마트폰 본연의 휴대성을 떨어뜨릴 수 있으니 쉽지 않을 것이다. 오.. 2014. 12. 31.
[BP/IT] 아이폰 6 매진. 프리스비 BP's : 약정하는게 싫어서 아이폰6+ 언락폰을사러 프리스비에 갔는데, 아이폰6, 6+를 구경하는 사람은 많았는데 정작 물량은 없었다. 16GB는 몇 대가 있었는데 이건 내 옆에서 아이폰을 만져보던 중국인 여성 관광객이 두 개를 바로 주문. 나중에 얘기를 들어보니 명동 프리스비에 아이폰사러 오는 중국인 관광객들이 꽤 있다고 한다. 6+ 64GB나 128GB를 구입하려고 마음을 먹었는데, 이게 살 수 없게 되니 더 사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_-; 그런데 확실히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매장을 둘러보면서 재미있는 광경을 봤는데, 아이폰6, 6+에는 여성고객들이 대부분 몰려 있었고, 맥북쪽에는 남성 고객들이 몰려 있었다. 아이폰6, 6+가 잘 팔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보여주는 것 같다. 지금까지 경험으로.. 2014. 11. 18.
[BP/IT] 아이폰6 와 갤럭시노트4 BP's : 연말 스마트폰 경쟁은 아이폰6, 6+와 갤럭시노트4로 좁혀질 것 같다. 출시된지 몇 개월만 되어도 구형폰이 되어 버리는 환경에서, 갤럭시 S5도 상당히 잘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이 때쯤 교체 수요는 아이폰이나 노트 중 하나로 갈 확률이 높다. 이러는 사이에 갤럭시 S5가 저렴하게 풀리면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다. 아이폰6, 6+ 구하기가 어렵다고 해서 아예 포기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잠시 만져볼 기회가 있었다. 당연히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전시가 되어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런 제품은 아무리 리뷰를 봐도 실제로 만져보는 것만큼의 제대로 된 느낌을 갖기 어렵다. 처음에는 '아이폰'이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몇 가지 놀란 부분이 있다. 크기가 커졌는데도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빠릿빠릿하다(이.. 2014. 9. 23.
[BP/IT] 애플. 깜짝 발표는 없었다. 아이폰6, 6 플러스 BP's : 깜짝 발표는 없었다. 이전에도 애플의 발표회 전에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신제품에 대한 정보는 흘러나왔지만, 이번 아이폰 6, 6플러스 경우에는 대부분 신제품에 대한 정보들이 나와서 범인이 알려진 추리소설과 같이 되어 버렸다. (다음번 신제품 출시에는 여러가지 가짜 제품 정보를 흘려야 할 필요가 있을지도 모르겠다) 새로 나온 것은 아이폰6플러스와 아이폰6 모두 화면이 커졌다. https://www.apple.com/kr/iphone/ 화면 크기는 이렇다. (여기서 궁금한 대목이 이렇게 제품 발표회에 맞춰서 홈페이지를 개편하려면 디자이너들은 모두 신제품에 대한 정보를 가장 확실하게 알고 있는 것이 아닐까?) 기존 4인치 아이폰에서 아이폰6 플러스는 5.5인치, 아이폰 6는 4.7인치로 커졌다. .. 2014. 9.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