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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스토어7

[BP/IT] 애플스토어 - 가로수길점 BP's : 애플스토어가 가로수길에 생긴 것은 알고 있었는데, 사람들이 많다고 해서, 이제야 방문. 그런데도 사람들 가득차 있다. 자리는 잘 잡은 듯. 가로수길 다른 가게들은 사람들이 많은 곳도 있고, 적은 곳도 있는데, 여기는 일단 많다. 애플스토어는 디자인이 같기 때문에, 이 곳도 다른 곳과 같은 느낌... 이제 아이튠스 서비스만 들어오면 좋을 것 같다. 가장 궁금했던 것은 홈팟인데, 국내는 발매가 아직 안됐기 때문에 역시나 없다. 보스를 비롯해 다른 블루투스 스피커들은 있다. 애플 제품들 이외에도 DJI 드론, 스마트 기기, 필립스 스마트 조명 등도 있다.이런 쇼룸은 IT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보다, IT기기를 잘 모르는 사람들에게 더 적합하다. 이 제품 어떤지..물어봤다가 사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 2018. 3. 7.
[BP/IT] 프리스비와 애플스토어 BP's : 조만간 국내 최초 애플스토어가 신사동 가로수길에 생길 예정이다. 그런데, 이미 국내에는 아이폰, 맥 등을 취급하는 애플스토어 역할을 하는 프리스비가 있다. 명동, 강남, 홍대, 건대, 여의도, 분당, 대전, 서면 등.... 매장도 곳곳에 있고, 일하시는 분들도 지니어스 못지 않게 잘 도와주신다.아무래도 애플스토어가 진출하면, 프리스비 역할에 영향 조정이 있을 수 있다. 현재의 프리스비는 애플 제품 판매 + AS와 교육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상 애플스토어 역할을 하고 있다.최근 애플 스토어가 생긴 싱가포르를 보면, 오차드에 아주 큰 애플 스토어가 있지만, 기존 프리스비 역할을 하는 매장들은 그대로 영업을 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와 달리, 애플은 온라인, 오프라인 가격 정책을 잘 유지하.. 2017. 12. 17.
[BP/IT] 애플스토어 - 싱가포르. 오차드(Apple store singapore orchard) BP's : 싱가포르에 생긴 첫번째 애플스토어. 번화가인 오차드에 위치하고 있다.싱가포르가 작은 나라이기 때문에, 애플스토어에 대해서 기대를 안했는데. 미국 뉴옥 5번가나 일본 긴자 애플스토어만큼 크다. 아니 긴자 애플스토어보다는 확실히 큰 것 같다. 그리고, 내부도 고급스럽게 만들었다.2층에 교육공간을 아주 크게 할애하고 있는 것이 인상적이었고, 애플 제품 뿐 아니라 스마트 가전제품, 스마트 토이 등 다른 제품들 비중도 꽤 높다. 애플 스토어가 애플 제품만 파는 것이 아니라 IT최신 제품들을 파는 오프라인 플랫폼의 역할을 하는 것 같다.다른 곳과 마찬가지로 지니어스들은 친절했고, 가격은 일본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것 같다. 지금까지는 잘되고 있는데, 앞으로 어떻게 변화할지.. 우리나라도 가로수길에 .. 2017. 11. 27.
[BP/IT] 애플스토어가 다른점 BP's :애플스토어에서 좋은 것은 애플 제품이 아니라 지니어스 들이다. 물론 그 중에는 쌀쌀맞은 사람도 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에 대해서 잘 모르는,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모르는 어르신들에게는 지니어스는 정말 탁월한 역할을 하는 것 같다. 이게 무엇인지, 무슨 차이가 있는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어떤 제품을 사야하는지도 조언을 해준다. 쇼핑이 온라인 중심으로 넘어가고 최조 가격이 중요해지면서 제품을 살 때 이런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은 이제 거의 불가능하다. 오프라인 매장 직원들은 제품 설명을 해주기보다는 더 비싼 제품을 판매하려는 것 같고, 온라인에는 의도된 정보들만 가득해서 제대로 된 판단을 하기까지 소모적으로 검색을 해야한다. 소비자들 입장에서는 더 싼 제품을 사야겠고, 오프라인 매장.. 2015. 11. 2.
[BP/IT] 아이폰5s 매진 BP's: 언제나처럼 직접 보는게 확실한 평가를 내릴 수 있는 것 같다. 미디어 마다 아이폰5s 와 5c에 대한 리뷰를 내놓고 있는데 사실 평가를 하는 것은 미디어가 아니라 기자나 리뷰어이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 질 수 있다. 반면 이전부터 알아왔던 기자나 리뷰어라면 그 사람의 성향을 반영해서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좀 더 사실적인 느낌을 가질 수 있고. 하지만 직접 보는 것 만큼 확실하지는 않다.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문 닫기전에 유니온스퀘어 애플매장에 갔는데. 아이폰을 만져보기뉘해 가득찬 사람들. 몇번의 에플 신제품 출시 시점에 이곳에 와봤는데 이번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직접보니 사진이나 영상과 느낌이 많이 달랐다. 우선 아이폰 5s는 재고가 없고 5c는 재고가 있었다. 5c는 기.. 2013. 9. 25.
[BP/IT] SIRI를 테스트해보지 않는 일본인들. 긴자의 애플 스토어.. BP's : 인터넷이 아무리 발달했다고 해도 현장에서의 느낌은 전달 받을 수가 없다. 아이폰 국내 출시가 1일 남은 시점에서 지난달 일본에서 본 아이폰4S와 애플 스토어가 생각났다. 상당히 늦은 시간이었는데 사람들이 엄청 몰려 있었다. 특히 아이폰4S 앞에는 많은 사람들이 줄지어 서있어서 만져보기 어려울 정도였다. 일본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SIRI에서 일본어가 지원되지 않지만, 계속 사람들이 몰려 있어서 마지막에 나올 때 잠시 만져봤다. 그런데 조금 신기한 점을 발견했는데, 알다시피 아이폰 4S의 장점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SIRI의 탑재다. 그런데 아이폰4S를 구입하는 사람들..만져보는 사람들 모두 SIRI를 연습해보지 않는다는 것이다. 일본인들 특유의 분위기 탓일까? 모두 만져보기는 하지만 조용히.. 2011. 11. 10.
[BP/IT/REVIEW] SF 애플스토어에서 배워야 할 점 SF 출장 오면 어김없이 들리는 애플스토어 뭐 별거 있겠어. 하고 생각하고 들어갔다가 항상 뒷통수 맞고 들어오는 -_-; 여전히 사람들이 북적거린다. 실용적인 미국 사람들에게 애플 제품들은 너무 비싸서 일부 사람들만 사는 것이었는데, 그걸 아이팟이 한번 깨고, 아이폰이 두번 깨고, 아이패드가 완전히 깨버렸다. 예전에 왔을 때보다 애플스토어에 들어오는 사람들, 연령대가 더 넓어졌다. 전면의 아이폰 3GS는 4세대로 바뀌어 있었다. 페이스타임만 틀어놨음. 이게 기존 영상통화와 무엇이 다르냐?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실제 써보면 그 편리함에 깜짝 놀라게 된다. 그런 의문을 갖는 사람에게 이런 질문을 던지고 싶다. 똑같은 MP3 재생이지만 다른 MP3플레이어에 비해 아이팟이 얼마나 편리한가? 아이튠즈는 여전.. 2010. 9.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