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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코리아3

[BP/IT] 아이팟 나노 BP's : 신형 아이팟 나노를 보고 든 생각은 '절정에 달했구나' 였다. 다른 업체들이 이제 MP3플레이어 제품에 신경을 쓰지 못하는 가운데, 애플은 다시 디자인, 크기, 성능 부문에서 다른 업체들과 간격을 더 벌여놨다. 이전세대의 정사각형과 달리 직사각형으로 등장했는데 크기가 줄어들고 얇아져서 무게감은 느껴지지 않는다. 클립이 없는 것은 다른 주변기기와 호환성을 고려한 것일까? 중앙 홈버튼이 돌아온 것은 반갑다. 이전과 달라진 것은 멀티터치 지원, 동영상 재생 성능과 화면 지원, 블루투스의 지원...이 중 블루투스 지원이 가장 큰 변화처럼 느껴진다. 헤드폰과 블루투스 지원 스피커도 사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이쁘다. 아이팟 나노를 기존에 가지고 있는 사람도 하나 더 가지고 싶을 만큼...색도 다양하.. 2012. 10. 20.
[BP/IT] 애플광의 천국...프리스비... 프리스비 - 애플 관련 제품을 마음껏 만져볼 수 있다. - 여러가지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음. - 전부 사고 싶음 -_-; BP's : 프리스비처럼 제대로 제품 만져보고, 물어보고 살 수 있는 곳들이 있었으면 한다. 용산은 수년간 드나든 나도 속을 것 같은 분이기. 찜찜한 분위기. 명동이나 홍대에 갈 때 들리는 프리스비. 가면 구경할 것, 살 것이 참 많다. 흠 키보드 자판 크기가 좀 차이가 나는구나. 그런데 보기에는 좋은데 키감이 영 아니다. 장시간 타이핑에는 불편하다. 키보드는 역시 씽크패드가 좋은데 하얀색 마우스.. 애플 마우스는 휠을 만지는 느낌이 좋지만. 실제 쓰는 것은 익숙해지기 전까지 불편하다. 그래도 이쁜 것을 감수하고 쓰는 제품. 가방이나 주변기기들이 잔뜩 눈에 확 띄는 가방. 이거에 .. 2011. 2. 26.
[BP/IT/REVIEW] 애플 그리고....맥북... 아이팟과 아이폰은 마니아 층에서 각광받던 애플을 대중화로 끌어들이는데 성공했다. 사실 아이팟이 3세대 이전까지 애플은 설화? 속에서나 등장하는 브랜드였다. 과장일지 모르지만 그런 제품이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주위에서 사용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는..아주 비싼 제품.... 운이 좋게 고등학교 때부터 출판사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나는 편집자들이 맥북을 사용하는 것을 보고 컸다. 다른 사람들보다 맥을 접한 것은 빨랐지만 그렇다고 내가 구입한 것은 아니라서 제대로 써봤다고는 할 수 없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조금 시간이 지난 뒤 첫 맥을 구입했는데 그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잊혀지지 않는다. (미리 접하지 않은 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랬으면 내 통장 잔고에 악영향을 미쳤으니..) 일단 PC를 구입할 .. 2011.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