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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4

[BP/IT] 휴대용 에어컨? 'CLECOOLⅤ' BP's : 무더위가 지났지만, 내년 여름에는 또 에어컨 대란이 일어난다.에어컨 떄문에 고생한 올해, 큰 에어컨 말고, 작은 에어컨을 알아봤는데. 마음에 드는 제품이 없다. 이동용 에어컨이라고 하는 것들은 '혼자서는 들기 어려운' 이라는 수식어가 필요한 제품들. 그리고, 창문형 에어컨도 구하기 어렵고. 삼성전자, LG전자 두 큰 업체가 거의 시장을 독점하고 있으니. 100만원 넘는 제품들만 있고, 방에서 쓸 수 있는 에어컨은 없다. 사실 거실과 집 전체를 차갑게 하기 보다는, 방 하나만 차갑게 해도 충분한데. 일본 클레시드가 만든 휴대용 에어컨 'CLECOOLⅤ' 이동할 수 있을만큼 작은 크기가 장점. 실내기는 408 × 208 × 400mm (폭 × 깊이 × 높이), 실외기는 514 × 208 × 40.. 2018. 9. 27.
[BP/IT] 여름맞이 에어컨 청소, 점검 BP's : 에어컨 가동 전에 필터 청소를 해주고 있는데, 이번에는 LG전자에서 무료 점검 나와주셔서 청소를 했다. 오래된 에어컨이지만 냉매도 충분하고 너무 쌩쌩해서 별다른 조치가 필요 없다고, 필터 점검해주시고. 실외기 확인해주시고 돌아가셨다. 서비스 직원분 정말 친절하셨다. 에어컨에 보면 측면에 대부분 필터가 있는데, 뜯어서 진공청소리로 먼지만 제거해줘도 성능에 영향을 준다. 한번도 청소를 안해본 에어컨일수록 효과가 크다. (필터 중에 물청소를 해도 되는게 있고, 진공청소기로 청소를 해야하는 것이 있다고) 그리고, 실외기를 돌렸을 때, 실내기 연결 호스로 냉기가 빠져나가는지 체크해주는 것도 좋다고 하신다. 새는 것을 확인하면 그 부분을 테잎으로 감아주던지, 전문가를 불러야 한다고. 실외기 경우에는 베.. 2017. 6. 14.
[BP/IT] 에어컨 판매 1위는 누구일까? LG전자 에어컨 BP's : 에어컨 시장은 매우 독특하다. 아니 국내 에어컨 시장은. 에어컨은 더위를 피하기 위해서 판매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여름철에 가장 판매량이 나타나고 가을과 겨울에는 판매량이 뚝 떨어진다. 한겨울에 에어컨을 구입할 사람은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에어컨 업체들은 1월이나 2월쯤 제품을 출시하고 예약판매를 받아 생산한다. 여름 성수기에는 어차피 생산하는 양이 한계가 있기 때문에 수요예측을 최대한하기 위해 예약판매를 하는 것이다. 국내 에어컨 업체는 아주 작은 중소업체를 제외하면 삼성전자, LG전자, 위니아만도, 캐리어, 귀뚜라미 등이 있다. 귀뚜라미는 대부분 상업용을 하니 제외하고. LG전자와 삼성전자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고, 위니아만도와 캐리어 순이다. 위니아만도와 캐리어 경우 지난해 늦더위로 인.. 2013. 3. 19.
[BP/IT] 캐리어 에어컨 2013년형 신제품 발표회 BP's : 에어컨 발표회에 가면 좀 당황스럽다. 이런 제품은 관심있게 보질 않아서 삼성전자와 LG전자 제품간의 차이를 구분해야한다면 어떤 것이 다른지 발견하기 쉽지 않다. 디자인이나 소재 정도랄까. 소비전력이 10% 줄었다고 해도 그게 얼마정도인지 감이 전혀 오지 않는다. 국내 에어컨 시장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80% 가량을 차지하고 위니아만도와 캐리어 등이 나눠서 한다. 이전에 대우일렉이 에어컨 부문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제는 귀뚜라미쪽에 넘겨버렸고, 귀뚜라미는 B2B쪽에 집중하기 때문에 사실상 삼성,LG천하다. 톱모델 기용에 서비스부문으로 고객들을 유도하니 다른 브랜드 구입하는 것이 쉽지 않다. 캐리어가 2013년형 제품을 출시했는데. 완전히 차별화 되는 제품이다. 립스틱처럼 생겨서 사용하지 않을 .. 2013. 2.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