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에 느끼는 게임의 재미1 [BP/IT] 자동차 운전만큼 재미있는 그란투리스모 BP's : 그란투리스모6가 발매되기를 손꼽아 기다렸는데, 정신 없이 지내다보니 발매일을 잊어버렸다 -_-; 갑자기 생각나서 바로 구매. 5도 잘 만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차이가 있을까? 반신반의. 그런데 정말 재미있다. -_-; 당분간 밤잠 설치는 날이 많아질 것 같다. 최근 레이싱 게임을 많이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많은 시간을 들이기 보다는 짧게 짧게 할 수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전체시간은 결국 길어짐 -_-;) 함께 들어 있는 가이드북도 아주 훌륭해서 그 자체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이전 작품들이 너무 사실적인 부분을 추구했기 때문에 지루한 부분도 있었는데, 게임 중간중간 재미있는 요소를 잘 배치했다. 라바콘 300개 쓰러트리기 등은 사악할 정도로 손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_-; 한판만 더! 라는.. 2013. 12.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