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오큘러스7

[BP/VR] 오큘러스 새로운 VR 헤드셋 '오큘러스 고(Oculus Go)' 공개. 199달러 BP's : 오큘러스 새로운 VR 헤드셋 '오큘러스 고(Oculus Go)'를 공개했다. 가격은 199달러신제품은 영화, 게임 등 VR 콘텐츠 외에도 VR 공간에서 다른 사람과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개발됐다. 스마트폰, PC와 연결하지 않고, 단독으로 사용 가능한 점이 가장 큰 특징. VR 헤드셋을 사용할 때 가장 불편했던 점이 해결됐다. 오큘러스 고 자체가 태블릿과 같은 모바일 기기 역할을 하는 것. 거기에 가볍고, 복잡한 선들을 없했다. 화질도 개선하고, 넓은 시야를 실현. 스피커도 내장해서 별도 헤드폰 장착이 필요 없다. 앱은 삼성전자 기어 VR과 호환. 손의 움직임을 인식할 수 있는 새로운 컨트롤러 '산타 크루즈 컨트롤러(Santa Cruz controllers)'도 개발 중이라고... 2017. 10. 13.
[BP/IT] 게임과 PC. 오큘러스 리프트 PC BP's : 오쿨러스VR이 오쿨러스 리프트에 대응하는 PC를 8종 공개했다. 다른 PC도 물론 가능하지만 자신들이 오큘러스 리프트와 가장 잘 어울리는 PC 5종을 고른 것이다. 물론 사양이 같은 다른 PC도 다 잘 돌아간다. 하지만, 자신들이 마케팅에 활용할 요량으로 PC업체와 협력을 한 것이다. 번들팩은 가격만으로 따지면 200달러 정도 절약할 수 있다. 아수스가 2종, 델이 3종이며, 델의 고성능 게임 PC 브랜드 에일리언웨어가 2종 포함되어 있다. (이름 참 잘 지은 것 같다) 사양을 보면 CPU는 인텔 코어 i5~i7. 그래픽카드는 엔비디아 970, 980(모두 엔비디아), 메모리 8GB 다.PC와 오큘러스 리프트 번들팩은 엑스박스원 컨트롤러와 EVE, 럭키스 테일이 포함되어 있다. 사실 PC의 .. 2016. 2. 13.
[BP/IT] 오큘러스, MS와 손 잡다. BP's : 올해 E3의 주인공은 오큘러스와 마이크로소프트가 될 것 같다. 오큘러스는 E3 사전행사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협력한다고 밝혔다. 내년 1분기 출시되는 오큘러스 리프트 상용 모델에 MS 엑스박스원 컨트롤러를 대응하게 한 것이다. 그리고 MS는 윈도10으로 엑스박스원을 원격 플레이할 수 있게 됐다. 집에 있는 엑스박스원을 외부에서 윈도10 PC로 원격 플레이 할 수 있다. 물론 오큘러스 리프트로. 오큘러스 입장에서는 MS라는 PC 게임 부문 거인의 지원을 얻고, MS는 오큘러스 리프트 원격 플레이라는 윈도10의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게 된 것이다. E3에서 그동안은 어떤 게임이 새로 나오는지가 가장 큰 관심꺼리였는데, 이번에 오큘러스가 내년 출시될 게임들을 대거 공개해 그야말로 오래간만에 게.. 2015. 6. 15.
[BP/IT] 오큘러스 리프트(Oculus Rift) BP's : 오큘러스 리프트에 대한 소식을 들었을 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다. 이전부터 HMD는 있었던 분류이고 올림푸스, 소니가 내놓은 제품들은 대부분 의도는 좋지만 실제 쓰기에는 부족한 점이 많았던 제품이다.그런데 이 오큘러스 리프스튼 다르다고 하니 얼마나 다를까? 궁금하긴 했었다. 그러다가 삼성동에서 시연을 해볼 수 있다는 곳이 있다고 듣고 무작정 가서 시연을 해봤다. 시연은 갤럭시 VR과 같은 모바일 기기와 연결하는 형태, 그리고 PC와 연결하는 방식 두 가지로. 당연히 안해본 PC를 선택했다. 사진 촬영이 금지되어 있어서 찍지는 못했는데 데모룸을 4곳 정도 만들어 놓고 그 안에 설명하는 분이 있고 검은배경의 방 안 중간에 파란색의 원이 그려져 있다. 바닥에 있는 파란색 원은 조금 높게 되어 있어.. 2015. 4. 17.
[BP/IT] 도쿄 게임쇼. 가상현실게임의 경쟁. Oculus...War Thunder. Morpheus 버전 BP's : 2014 도쿄 게임쇼를 보니 키워드가 '가상현실게임', '모바일' 키워드가 두 개 되는 것 같다. 온라인이나 다른 부분도 있지만, 이런 것들은 기존에도 있었고. 확실히 하드코어 게임쪽은 VR, 그리고 PC나 콘솔보다 모바일에 게임업체들이 신경을 쓰는 것 같다. 소비자들이 게임에 돈을 지불하는 취향이 PC, 콘솔에서 스마트폰 중심으로 바뀌는 것처럼. 이런 변화는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참가한 국내 업체들은 라인 관련 게임이나 모바일 앱으로 바로 게임을 출시하는 형태인데, 게임 당 비용보다는 역시 일단 무료로 뿌려 놓고 추가 과금을 받는 형태가 이제 일반화 된 것 같다. 여전히 일본 업체들 중에 기존 과금 방식을 고집하는 업체들도 있지만, 대세는 이미 넘어갔다고 볼 수 있다. 특히, VR 경우.. 2014. 9. 20.
[BP/IT] 페이스북 오큘러스 VR 매입 BP's : 페이스북이 오큘러스VR을 2억달러에 매입한다고 해서 HMD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오큘러스VR에 눈독을 들이는 업체들이 많은 것은 알았지만, 페이스북이 구입한다고 해서 꽤 의외였다. 오큘러스VR은 페이스북보다는 삼성전자와 같은 하드웨어 업체가 매입하는 것이 더 맞을 것 같은데. 오큘러스VR이 가진 기능이 다양하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게임쪽에서의 장점이 있으니 이걸 어떻게 살릴지 두고봐야 할 것 같다. 왓츠앱의 인수에 이어서 바로 이어진 인수라 페이스북의 앞으로의 행보가 어떻게 될지. 오큘러스VR의 매각으로 인해 창업자들은 2조원이 넘는 돈을 손에 쥐게 됐는데, 계속해서 개발에 집중할지, 주요 자산만 넘길지 모르겠다. CEO는 너무 젋어서 다른 회사에 신입사원으로 들어갈 수 있을 정도다... 2014. 3. 28.
[BP/lT] 오큘러스 'EVE VALKYRIE' BP's :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원과 소니 플레이스테이션4가 등장했지만 사고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가격이 좀 내려가면 사겠지만 현재 관심이 있는 것은 오큘러스 가상머신. 프로토타임을 넘어서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게임이 나올 것 같다. EVE Valkyrie 라는 게임의 예고편이 공개됐는데. 오래간만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제품이다. 우주공간에서 도그파이트 하는 게임인데 오큘러스의 가상현실을 감안하면 정말 우주속에서 있는 듯한 느낌을 낼 것 같다. 새로운 경험을 한다는 그 자체에서 오큘러스의 활용영역은 게임 뿐 아니라 다른 부분까지 확대될 것 같다. 언제나 그렇듯 하나의 시장선도적인 제품이 나오면 그와 유사한 제품들이 등장하고, 주변 환경이 바뀌면 공사 때문에 막혔던 1차로를 빠져나와 고속 질주할 수 있.. 2014. 2.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