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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괴워치6

[BP/WU] 어른을 위한 맥도날드 해피밀 - 요괴워치 BP's : 맥도날드 해피밀을 보면 아이보다 어른을 위한 제품 같다. 아니 아이들도 좋아하지만, 어른도 좋아하는...어린이만을 위한 것은 아닌데, 웬지 주문할 때 해피밀 달라고 하려면 뭔가 어색하다. 일본 맥도날드 이번 해피밀은 요괴워치. 제작된 것이 다 팔리면 바로 종료된다고. 그런데 이게 제품을 선택할 수가 없다. -_-; 장남감이 해피밀 박스에 들어 있어 랜덤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최소한 8개를 사야하는데. 아마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으려면 더 많이 구입해야할 듯. 장난감마다 특색이 있어서...수집욕을 자극한다. 12월 16일부터... 치바냥. 머리 분리가 가능 피리 박수 소리에 반응해서 소리를 낸다. 이 것도 외부 소리에 반응하는 정면의 버튼 중 하나를 누르면 튀어나오는 위스퍼 - 위 아래로 흔.. 2016. 12. 10.
[BP/IT] 미국시장 공략에 나서는 요괴워치 BP's : 레벨5가 닌텐도 3DS 게임으로 요괴워치3를 출시하면서 배경을 일본과 미국으로 삼았다. 일본과 미국의 플레이어를 번갈아가면서 진행해야 한다. 게임 패키지도 스시와 덴푸라 2가지로 나오는데, 너무 포켓몬스터를 따라하는 느낌. 요괴워치의 인기는 일본 내에서는 포켓몬 수준까지 올라온 것 같다. 포켓몬이 너무 오랫동안 이 시장을 장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을 요괴워치가 넘보고 있다. 슈퍼마켓에 가보면 포켓몬이 차지했던 캐릭터 시장의 상당부분을 요괴워치가 가져갔다. 이번편 배경이 미국으로 되어 있는 것은 미국 시장을 염두에 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요괴워치가 인기지만, 미국은 여전히 포켓몬의 아성이 높다. 그런데 요괴워치 경우 일본색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문화의.. 2016. 4. 23.
[BP/IT] 강시만큼 재미있는 - 요괴워치(3DS) BP's : 어릴 때 강시영화가 유행이었다. 어린이 잡지에는 강시를 만났을 때 대처하는 법. 강시 대백과 이런 것도 있었고. 영환도사 같은 영화가 히트하니 그 뒤로 아류작들이 속출하기도 했고, 로보 강시와 같은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도 나왔었다. 어린이들은 귀신을 무서워하면서도 그만큼 관심을 가지고 있다. 그런데 너무 잔인한 장면은 좋지 않은 것 같다. 어릴 때는 모든 것을 의인화해서 무서움을 느끼는데, 어릴 때 느낀 무서움은 커서도 영향을 주는 것 같다. 요괴워치는 그런면에서 재미있는 콘텐츠다. 아이들이 무서워하는 요괴지만, 다 사연이 있고 실제로는 무섭지 않다. 요괴를 친구로 만드는... 일본에는 수십년간 아성을 쌓은 포켓몬의 유일한 후계자로 평가 받고 있고, 식료품점은 요괴워치 캐릭터가 점령하고 있.. 2016. 3. 18.
[BP/WU] 요괴워치. 치바냥 BP's : 요괴워치 막 재미있지는 않는데, 그냥 계속 넋놓고 보게 된다. 사실 빤한 스토리에..매주 같은 내용을 반복하는 개그프로 같은 방식인데. 이상하게 계속 보게 되는... 주인공 요괴로 볼 수 있는 치바냥도 웬지 익숙해지고..일본판만 있는줄 알았는데 국내도 관련 장난감과 게임들이 많이 있었다. 치바냥이 있길래 조카 선물을 핑계로 구입..요즘은 이런 프라모델도 꽤 비싸다. 그런데 만들어 놓고 나니 웬진 뿌듯하다. 별도의 장비?없이 바로 조립해서 만들 수가 있다. 아마 라이센스 비용이 꽤 들었을텐데...만화나 소설의 콘텐츠는 활용하기에 따라서 무궁무진한 것 같다. 추천 : ★★★☆☆ 오래간만에... 조립이라고 할 것도 없이 붙이면 만들어진다. 얼굴을 분리 합체 할 수 있음....이렇게 보니 좀 무서운.. 2015. 1. 14.
[BP/IT] 스마트워치를 능가하는 요괴워치 BP's : 스마트워치는 전혀 사고 싶지 않았는데, 요괴워치는 사고 싶었다. 스마트워치야 대부분 스마트폰에서 다 되는 기능이지만, 이 요괴워치는 요괴를 불러낼 수 있으니 -_-; 어린이들에게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는데, 아직 우리나라는 그 정도는 아닌듯. 최근 만화에서 나오는 장난감을 사려고 토이저러스나 할인점에서 줄 서는 부모들이 많다고 하는데, 이런거 보면 어린이들이 가질 수 있는 것들이 참 많아졌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에 비해서 해야할 것이 많아지기도 했지만. 요괴워치는 코인을 넣으면 정말 해당 요괴의 효과음이 나는 3400엔짜리와 코인만 바꿔낄 수 있는 1340엔짜리가 있는데(도큐핸즈 같은 곳은 같은 제품이 1600엔이다) 싼 것이 더 작다. 소리나는 것은 정말 주먹만해서 차고 다닐 수가.. 2015. 1. 3.
[BP/IT] 포켓몬의 경쟁자 요괴워치 BP's : 일본의 포켓몬스터 사랑은 대단하다. 게임과 만화 뿐 아니라 음료, 팬시상품 등 다양한 형태로 나오고 있고, 일본 뿐 아니라 미국,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있다. 1996년 게임보이용으로 처음 나온 뒤로 여전히 나올 때마다 출시 게임 1위를 하고 있는데, 얼마전에도 3DS용으로 나오자마자 1위를 하고 있다. 포켓몬은 어떻게 보면 다마고치의 진화판이라고 할 수 있다. 주머니속에 넣고 다니면서 키우는 몬스터에 다른 몬스터와 싸움을 하고, 몬스터와 대결, 수집하는 재미가 있는데, 어린이들은 새로운 몬스터에 금새 중독된다. 사람으로 치면 서태지처럼 1996년 등장해서 지금껏 활동하고 있는 것인데(물론 서태지가 지금도 인기지만, 포켓몬은 한번도 안쉬었다), 다른 완구업체에서 포켓몬을 누르기 위해서 몬스터.. 2014. 12.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