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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북4

[BP/IT] 울트라북에 대하여 BP's : 새로운 노트북을 지급받았다. 이전 회사 노트북은 HP의 거대한 녀석이었는데 좀 과장해서 아답터 무게가 노트북 무게 만하다. -_-; 정말 굴욕적이게 집안 책장에 책처럼 세워서 꼿혀 있다. 놓을 곳이 마땅치 않아서...지급 받은 뒤 집안에서 써보려고 했지만 결코 사용할 수 없는 그 정도 무게와 크기, 성능이었다. 다행히 LG전자 울트라북으로 지급한다고 해서 2등으로 받았다. LG전자 PC사업이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 나오는 제품들을 보면 이해가 간다. 이건 아마 상품기획자가 써보지 않았을 것 같다. 어떻게 하다보니 2대의 LG전자 노트북을 갖게 됐는데, 이전모델에서도 터치패드의 클릭 부분이 터치로 되어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했는데, 이번 모델도 터치로 되어 있다. 이건 터치스크린도 아닌데.. 2012. 7. 25.
[BP/IT] 삼성전자 울트라북 VS LG전자 울트라북 BP's : 인텔이 새로운 카테고리로 내놓은 울트라북. 울트라북 전격비교!!! 같은 것은 할 수도 없고 하기도 싫다. 울트라북에 대해서 강조를 하고 싶어하는데 정작 울트라북이 무엇인지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다. 인텔 홈페이지에 찾아보니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합한 새로운 PC 카테고리. 울트라북이란? http://www.intel.com/content/www/kr/ko/tech-tips-and-tricks/techtips-ultrabook.html?wapkw=울트라북 라고 설명이 되어 있는데. (인텔코리아는 영상에 한글 자막을 넣어달라!!!) 그래도 잘 모르겠다. 그냥 얇고 가벼운.. 혹시 넷북처럼 제대로 쓰기 어려운 저가 제품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각 회사에서 나온 제품들을 몇 개 만져봤는데,.. 2012. 3. 13.
[BP/IT] 울트라북....달라진 삼성전자.... BP's : 최근 출시되는 삼성전자 PC를 보면 옴니아에서 갤럭시로의 진화를 보는 것 같다. 이게 같은 회사 제품이 맞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난해 시리즈9을 기점으로 디자인을 중심으로 한 제품력이 월등히 좋아졌다. 그동안 삼성전자 PC는 관공서나 학교에서 쓰이는 제품이었는데, 이제는 다른 제품들과 쫙 늘어놓고 봐도 눈에 띌 정도로 좋아졌다. 일단 4년전 넷북부터 변화의 조짐이 보였고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의 후카사와 나오토 (http://www.plusminuszero.jp/) 디자이너와 협력으로 만든 넷북 경우에는 지금봐도 재질이나 디자인면에서 앞서 있었다. (물론 아톰 CPU가 안쓰럽지만) 넷북으로 판매량을 늘리더니 이제 고급 제품군으로 확대하고 있고, 2세대 시리즈9 경우에는 놀라울 정도다. 곧.. 2012. 2. 4.
[BP/IT/IFA2011] 52년 전통 인텔의 '울트라북'을 내놓은 에이서... BP's : 전시장을 다 둘러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대부분 삼성전자나 LG전자, 소니 등 대형 가전 부스를 위주로 돌아다닐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전시회장의 재미있는 부분들은 구석 구석에 있는 작은 업체들. 사실 대형 부스는 내가 직접 본 것보다 더 많은 양의 자료가 인터넷에 있고, 정작 새로운 것은 없는 반복 뿐이다. 이번 이파에는 그런 경향이 두드러졌다. 삼성전자와 LG전자, 소니, 도시바 등 일부 업체에만 사람들이 몰려 있고, 다른 곳들은 그냥 그랬다. 그래서 구석에 있는 부스들을 모두 돌아보기로 했다. 모든 부스를 다 돌아봤냐? 라고 한다면 잘 모르겠다. 하지만 지도에 있는 곳에는 다 가보았고, 거의 2번 이상 들렸다. 이파에서 하루에 1만5000보에서 2만보 정도 걸은 것 같다. 아.. 2011. 9.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