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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 태블릿6

[BP/IT] MS 서피스와 HP 스펙터 X2(Spectre X2) BP's : 2 in 1을 좋아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생각만큰 본연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기 때문. 짬짜면 같은 느낌이라는 생각이 자리잡고 있다. 그런데, 자장면보다, 짬뽕보다 가격이 저렴한 짬짜면이라면 생각해볼 수 있지 않을까? YE로 부터 얻은 HP 스펙터 X2(Spectre X2). MS 서피스와 비슷한 2 i n 1이다. 노트북PC로도 태블릿으로도 쓸 수 있는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에.... 윈도 태블릿 들인다고 생각해서 구입할 수 있다. 게임을 돌리기에는 버겁지만, 웹서핑이나 문서작업을 하기에는 충분하다. 윈도 장점을 살려서 업무용 호환성도 좋고... 본격적인 작업용으로 사용하기에는 아쉬울 수 있다. 하지만, 잠깐 잠깐 사용하기에는 딱 맞다. 작업할 때 옆에 두고 웹서핑, 유튜브,.. 2018. 3. 6.
[BP/IT] 바쁜 지하철. 윈도 태블릿 에디션 BP's : 지하철을 지나는데 대형 태블릿이 보였다. 아마도 설정을 하지 않아서 그대로 놓아둔 것 같은데, 지하철 1/4량 크기의 대형 태블릿이라니 재미있었다. 혹시나 하고 터치를 해보니 당연히 안됨. 이런 것은 누가 발견하기 전까지는 파악하지 못하는 것인가? 아니면 수리 중인지 모르겠는데...아무튼 이런 광고판도 태블릿 에디션으로 바뀌었다. ATM에서 사용하는 OS는 대부분 윈도 XP였는데, 바뀌었는지...(금융기관에서 쓰는 OS나 SW를 보면 깜짝 놀란다...) 지하철을 기다리면서 계속 봤는데도 안바뀜 뉴스가 표시되는 것을 보면 온라인인데... 아무튼 신기했다. 혹시나 해서 터치 해봤지만 안되는 2016. 12. 30.
[BP/IT] 윈도 태블릿 BP's : MS가 PC업체들에게 발휘하는 영향력은 아주 크다. 지금은 조금 달라지기는 했지만. 윈도 가격을 사실상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PC업체에 윈도를 공급할 때는 수 많은 프로모션, 계약규정을 이용해 정가와는 상관없이 가격 협상이 가능하다. MS가 머리가 좋게 이런 부분을 잘 설계했다) PC업체들 입장에서는 MS의 요구?를 일정부분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계열로 이탈자가 발생하고, 그것도 MS 입장에서는 취약할 수 밖에 없는 태블릿 부문에서 나오니 어떻게 대응하기가 어려웠을 것이다. (아마도 안드로이드 PC가 먼저 나왔으면 MS는 어떻게해서든 이탈자들을 막았을 것이다) 그런데 태블릿의 성장세가 계속되니 Ms도 윈도를 탑재한 태블릿을 낼 수밖에 없다. 이전에도 많은 시도가 있었.. 2015. 1. 6.
[BP/IT] MS의 해결방법은 LTE 대응 태블릿 BP's : MS가 최근 달라지고 있다. 그동안 윈도 중심의 시장에서 벗어나지 않았던 MS는 광고에도 아이패드를 등장시키고, 새로운 서비스에 다른 OS 대응을 확대하고 있다. 물론 이전에도 맥이나 다른 기기에 대응하게 했지만, 최근처럼 적극적이지는 않았다. 결국 MS도 이 커다란 IT 생태계를 더 이상 자신들만이 관리할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자신의 틀안에서 나오려는 것 같다. 하지만, 모두 나와서 손을 잡고 있는 경쟁업체에 비해(대부분 구글과 잡고 있지만) 지금 방안에서 나온 MS와는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다. 여전히 PC는 MS 천하이기는 하지만, 이전의 굳건한 성과 같은 이미지가 아니라 오피스라는 성문이 열리면, 금새 함락당할 것처럼 보이기도 한다. MS의 전략은 명백해 보인다. 기존 PC 부문.. 2014. 11. 4.
[BP/IT] 윈도 태블릿. 레노버 씽크패드 10 BP's : 안드로이드와 아이패드 외에 윈도 태블릿을 하나 구입하고 싶은데, 아마 그 시점은 연말이 될 것 같다. 지금 나오고 있는 제품들은 과도기적인 제품 같고, 연말이나 내년 초에 등장하는 제품들이 제대로 윈도 태블릿을 구입해서 쓸 수 있는 정도의 수준이 되는 것 같다. 물론 지금 서피스3도 그렇게 쓸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 좀 기다렸다가 사라고 해도 아수스나 MSI 윈도 태블릿을 산 주위의 사람들은 이미 어린이 동영상 시청용 태블릿으로 전환하거나(이 용도는 안드로이드나 iOS에 비해 더 불편하다. 배터리가 그만큼 안간다) 주위의 사람들에게 양도하려는 움직임을.. 아마도 쓸만한 제품은 레노버나 HP에서 해줄 것 같은데. 나올 제품들을 보니 레노버 제품들의 경쟁력이 좋아보인다.(HP가 어떻게 .. 2014. 10. 11.
[BP/IT] 0원 윈도. MS 태블릿의 반격 BP's : MS가 윈도 위드 빙 이름을 붙여가면서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윈도를 사실상 0원에 판매하고 있지만, 공짜라는 단어의 사용에 지극히 민감하게 반응한다. 아마도 PC 부문에서 라이선스로 받는 시장을 인식하기 때문에 전면적인 무료화에 대해서 선언하지 못하는 것 같다. 하지만 언제나 새로운 시장을 잡기 위해서는 기존의 시장을 놔야할 필요가 있다. 업체 입장에서는 돈이 나오고 있는 시장을 포기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겠지만, 예전 PC통신에서 하이텔과 같은 PC통신 업체들이 네이버와 다음에게 자리를 내준 것은 매월 10억원 정도 들어오는 고정 비용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무료로 계정을 풀면 이 고정 비용을 놔야 하는 것인데 그 것을 책임질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모두 그러지 않으려고 하니. 그 ..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