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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3

[BP/IT] 서큘레이터를 이용한 의류 건조제습기 'DDC-50' BP': 빨래를 말릴 수 있는 건조기도 이제 하나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는 것 같다. 전기, 가스를 이용한 건조기가 가장 확실한데, 가격이 비싸다보니, 아직은 확산되지 않고 있다.아이리스 오야마라는 의류 건조제습기 'DDC-50'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게 재미있는 기기다. 건조기는 빨래만 건조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서큘레이터, 제습기, 의류 건조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10리터 제습을 할 수 있고, 의류 2kg을 70분 만에 건조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크기의 방에서 방문을 닫은 상태) 본체 크기는 287 × 234 × 64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7.8kg. 소비 전력은 590W. 정격 제습 능력은 5.0L. 물탱크 용량은 약 2.5L.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2017. 11. 22.
[BP/IT] 여름 계절 가전 분석 BP's : 여름이 길어지면서 계절가전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업체들에서 보내는 자료들은 전부 자기네 제품들이 좋다고 자랑하는데.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제습기 경우에도 너무 성능이 과대평가된 것 같고. 시중에 판매되는 모델들은 기능은 별 차이 없는 것 같은데 올해 가격이 30만원대로 훌쩍 넘어버렸다. 공기순환기도 보네이도와 일반 회사 제품의 가격 차이가 3배 이상이 난다. 그래서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보려고 궁금했던 제품을 다 주문했다. 예상보다 가격은 비싸지 않았다. 하긴 스마트폰 한대에 거의 100만원인데. 이 정도야. 일단은 좀 써보고... 이게 사진으로 보는 것과 실제로 느끼는 것이 매우 다르다. 선풍기도 한대 구입...리모컨 되는 걸로.. 2013. 7. 13.
[BP/IT] 제습기가 필수 가전이 되어 버린 기후. 위닉스 제습기 DHC-158INW BP's : 제습기나 공기청정기는 기후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공기가 좋은데 공기청정기를 구입할 일이 없고, 습도가 일정한데 제습기나 가습기를 구입할 필요는 없다. 최근 가전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은 제습기와 에어워셔 일 것이다. 에어워셔는 황사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데 올해 황사가 큰 영향을 못 미쳤다. 반면 습도가 높은날은 계속되어서 제습기 판매는 폭증했다. 지난해 제습기 전문업체 위닉스가 크게 성공한 뒤 올해 신일, 삼성, LG, 위니아 만도 등이 신제품을 더 많이 내놨다. 그동안 구색맞추기로 내놨던 업체들이 제습기 시장에 뛰어든 것이다. 제습기를 구입하는 이유 중 하나가 장마에 습도를 낮추는 것인데, 습도가 낮으면 호흡기 질환에 걸리기 쉽고, 습도가 높으면 불쾌지수가 높아진다. 같은 온도라도 .. 2013.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