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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4

[BP/EV] 캐딜락이 보여주는 전기차의 미래. 플래그쉽 EV 'CELESTIQ' BP's : GM이 플래그십 전기차 쇼카 'CELESTIQ'를 공개. 실제 판매 모델은 2022년 말 발표 예정. CELESTIQ 캐딜락의 전동화의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구상된 모델. 캐딜락 디자인 팀과 엔지니어링 팀이 차세대 플래그십의 기반으로 활용할 모델. 캐딜락 초기의 디자인이 접목됐으며, 다양한 소재와 혁신적인 기술이 적용. 55인치 초대형 LED 디스플레이를 인포테인먼트로 활용하고, 2열 탑승자를 위한 독립 디스플레이도 탑재. 스마트 글래스 루프는 4단계로 밝기를 조절할 수 있다. 기능적인 면과 아름다움의 균형을 맞춰서 개발했다고. 결국 관건은 주행거리와 자율주행 기능의 여부인데 최소한 400km 이상 주행거리와 현재 테슬라 모델들의 자율주행 기능 정도를 제공해야 플래그십으로 내세울 수 있을 것.. 2022. 7. 26.
[BP/AUTO] Made in USA 캐딜락 CTS BP's : 한해 165만대 가량 판매되는 우리나라 자동차 시장에서 수입차 비중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상용차를 포함한 국내 자동차 판매량은 146만대인데, 수입차는 19만6359대가 판매됐다 올해는 10월에 이미 19만6543대가 판매돼 지난해 판매량을 넘어섰기 때문에, 20만대를 처음으로 넘기는 해가 될 것이 확실하고, 22만대 가량 될 것 같다. 수입차 시장이 커지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 자동차의 다양성에 대한 요구가 확대되는 것 같다.전세계 몇 안되는 자동차 수출국이지만. 우리나라에서 필요에 의해서 구입할 수 있는 자동차의 선택 가짓 수는 매우 적다. 1500~3000만원이 일반적으로 신차 자동차를 구입할 때 생각할 수 있는 예산인데, 각 차종마다 3~4개 밖에 고를 수가 없.. 2015. 11. 19.
[BP/AUTO] 미국차의 매력 - 캐딜락 BP's : 수입차의 주류가 독일차라서 미국차는 상대적으로 저평가 받는다. 하지만 미국차는 나름대로 투박한 매력이 있는 것 같다. 1세대 전에 나온 차들은 확실히 경쟁력이 떨어졌다. 내장은 안보이는데는 유격이 있고, 뭔가 짝이 안맞는 듯한 느낌. 덩치는 큰데 물렁한 하체...그런데 직선도로가 많고, 장거리가 많은 미국차들은 단단한 서스펜션은 오히려 불편하다. 연비효율보다는 밟으면 나가는...미국 자동차 업체들의 노력이 부족한 점도 분명히 있다. 처음 미국차들을 타보고 이게 과연 동시대의 차량인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하지만 GM과 크라이슬러는 파산직전까지 갔다가 회생한 뒤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물론 아직 1세대 정도 뒤진 것 같다) 포드는 오히려 미국차의 색을 잘 찾은 듯하고. 캐딜락은 디자인을.. 2015. 6. 8.
[BP/CAR/CADILLAC] '각'이 제대로인..캐딜락 크로스오버 차량 'ALL NEW SRX' 캐딜락은 다른 수입차에 비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브랜드다. 그저 미국차 중의 하나로 치부될 뿐,. 하지만 해외에서 캐딜락은 '인생의 성공'으로 비춰지는 경우가 많다. 우리나라 20 30대가 '나중에 돈벌어서 벤츠나 BMW 끌어야지' 라고 자신의 성공에 대한 생각을 상징적으로 얘기한다면 미국에서는 수영장 딸린 집에 캐딜락을 몰고다니는 자신의 모습을 연상하는 것이다. 영화에서도 보면 (특히 교도소 장면이나 어린 불량배들..) 나중에 성공해서 캐딜락을 사야겠 다는 대사를 자주 볼 수 있다. 국내에서 캐딜락이 인식된 것은 아마 매트릭스2에서 등장하는 자동차 씬 일 것이다. 이 '각'진 모습에 전세계 매트릭스 관람객에게 캐딜락의 이미지를 '각'인시켜준다. PPL을 하려면 이렇게 하는 것.. 2009.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