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덤러시 오리진1 [BP/IT] 모바일 게임에 대한 생각 그리고 '킹덤 러시 오리진' BP's : 게임에 대한 재미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몰입도가 그 중에 중요한 부분인 것 같다. 책을 보는 것이 가장 몰입하기 쉬운 것이지만, 게임 경우에는 자신이 직접 선택을 하면서 조작하니 감정이입이 더 된다. 물론 퍼즐게임이나 체감시뮬레이션, 머드 게임 등도 있다. (생각해보니 머드, 머그 게임이라는 말도 이제 쓰지 않는 것 같다)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콘솔게임이나 오락실에 있는 게임, 적어도 PC게임은 되야 게임으로 인정할 수 있다는 논리 때문이었는데, 요즘 보면 그런 생각도 옛날 게임업계의 향수에 취해서 현재의 변화를 보지 못하는 부분 같다. 예전 피처폰 시절 게임이야 대부분 조악한 그래픽에 짧은 시나리오, 나중에는 대놓고 일본 게임 베끼기를 했기 때문에 하지를.. 2014.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