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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10

[BP/RE]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주식? 1위 테슬라, 2위 SPDR, 3위 아마존 시각화로 비교 / visualcapitalist BP's : 어떤 주제나 분야에 대해서 전체적인 흐름이나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 때는 시각화 자료가 아주 좋다. 수치나 순위 등으로만 만들어진 자료는 제대로 와닿지 않는다. 하지만 수치를 누구나 파악할 수 있는 시각화로 표현하면 전문가가 아니라도 더 쉽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런 면에서 자주 참고하는 비주얼캐피탈리스트의 시각화 자료는 매우 유용하다. 2023년 가장 인기 있는 미국 주식을 시각화했는데 이 자료를 보면 수 많은 미국 주식에서 테슬라, 애플,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엔비디아, 알파벳 등이 어느 정도 수준인지 확인할 수 있다. 미국 주식에 투자할 때 이 정도의 그림은 머릿 속에 있는 것이 좋다.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테슬라의 Tesla의 순 소매 흐름이 97억 5000만 달러로 다른 .. 2023. 3. 27.
[BP/IT] 테슬라 AI 로봇 '옵티머스(Optimus)' 2만 달러 이하에 공급 / Tesla AI Day 2022 BP's : 테슬라가 연례 행사 'Tesla AI Day 2022 '에서 AI 로봇 '옵티머스(Optimus)' 를 공개하고 2만 달러 이하에 판매를 목표로 한다고 발표. 옵티머스는 사람이 하는 노동을 대체하기 위해 테슬라가 개발중인 로봇. 사람처럼 걸어다니며 28개 모터를 탑재해 짐을 옮기거나 식물에 물을 주거나 공장에서 작업 등을 할 수 있다. 테슬라는 옵티머스에 탑재되는 Soc와 모터를 직접 개발하고 있으며 이 중 가장 장력한 모터는 그랜드 피아노를 들어 올릴 수 있을 정도의 힘을 제공. 테슬라 전기차에 탑재되는 자율 주행 기술을 적용해 카메라와 센서를 활용해 장애물을 피하고 작업물을 인식한다. 아직 언제 출시할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기존의 로봇과 달리 목적이 확실하고 실용성도 높아.. 2022. 10. 6.
[BP/EV] 전기차 업체 VS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 - Visualcapitalist BP's : 비주얼 캐피탈리스트에서 자동차 업체를 전기차 업체, 내연기관 업체로 나눠서 가치 평가 인포그래픽을 제작. 지동차 판매 대수는 내연기관 자동차 업체들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수익은 전혀 반대로 나타났다. 테슬라와 리비안, NIO, 루시드, XPENG의 가치가 1조 3000억 달러로, GM, 폭스바겐, 토요타, 포드 등 내연기관 업체 모두를 합한 것(6350억 달러)에 비해 두 배 이상을 기록했다. 그리고 미국 시장에서 테슬라는 메르세데스 벤츠 보다 고가 차량를 더 많이 판매했다. 테슬라가 계속 전기차 업체 중 1위를 지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리비안과 루시드도 생산량을 확대하고 있으며 GM이나 포드 같은 기존 자동차 업체도 전기차 부문을 확대하고 있어서 테슬라가 현재의 브랜드를 유지할지는 두고 봐야.. 2022. 3. 5.
[BP/AUTO] 테슬라, 완전자동주행 전모델에 탑재 BP's : 테슬라의 최근 발표를 보면 아이팟에서 아이폰으로 넘어가는 애플을 보는 것 같다. 스티브 잡스에 비하면 어눌하게 말하는 테슬라 CEO 앨런 머스크의 입에 세계가 주목한다. 무슨 발표회에서 앨런 머스크가가 발표를 한다고 치면, 뭔가 입밖으로 내기 전에 투자가 진행된다고 할 정도니.. 이번에 테슬라는 완전 자동 주행기능을 지원하는 '모델 S'와 '모델 X' 생산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그동안 자율주행기능을 적용해 수집한 수백만km 실제 주행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알고리즘을 만들어 반영한다. 테슬라는 유효성 검사가 완료되는대로 무선 업데이트를 통해 이 기능을 배포한다. 소프트웨어 적인 개선 뿐 아니라 새롭게 출시되는 모델은 하드웨어가 개선되는데, 최장 250m, 차량 주변 260도를 감.. 2016. 10. 24.
[BP/AUTO] 테슬라와 애플이 다른 점 BP's : 전기차 업체 테슬라 모델3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런데 일부에서는 테슬라가 준비도 되지 않았는데 예약판매를 진행해 무리가 있다며 비판하고 있다. 나는 테슬라에 대해서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고 생각한다. 몇 번 테슬라 매장을 방문하고, 모델S를 시승하면서 내가 느꼈던 것은 아직 완성도가 다른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서 떨어진다는 점이다. 테슬라가 내놓는 자동차들이 기존 자동차 업체들에 비해 파격적이고 이상적이기는 하지만 1000만대 가량을 생산하는 업체들의 완성도를 따라잡을 수 있을지는 확신하기 어려울 것 같다. 다른 자동차 업체들이 리콜과 문제들이 발생하는 것은 자체적인 결함도 있을테지만, 생산하는 수량 자체가 많기 때문이기도 하다.자동차에서 문제가 생기는 것들은 좀 더 객관화해서 볼 .. 2016. 5. 29.
[BP/IT] SW로 움직이는 차 - 테슬라 모델 3 공개. 3만5000달러부터 BP's : 처음에 테슬라가 7만달러짜리 전기차를 출시할 때, 모두들 미친짓이라고 했다. 안그래도 비싼 전기차 가격을 더 높여서 판매하겠다니 정상으로 볼 수 없다. 그런데, 뚜껑을 열어보니 전혀 다른일이 벌어졌다. 7만달러 거기에 추가 선택사양을 붙여 8만달러 이상 모델이 더 많이 팔리는 것. 어떻게 이런 것이 가능할까? 이것은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만큼 저렴하고, 가격을 낮추기 위해서 차체도, 배터리도 줄여야 한다. 는 고정관념을 뒤집었기 때문이 아닐까?8만달러에 모델S를 구입한 사람들은 S클래스나 7시리즈 대신 모델S를 선택했다. 가격은 비싸도 내연기관 차만큼 크고, 주행거리도 길다. 조용하고, 거기에 차에 무슨 문제가 생기면 대시보드에서 알려준다.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면 정비센터에 갈 필요 없이. 업.. 2016. 3. 23.
[BP/AUTO] 세탁기와 테슬라 모델S 자율주행 기능 BP's : 테슬라에서 모델S에 자율주행 기능을 추가했다. 이걸 SW업데이트로 했다고 한다. 이게 더 무섭다. 기능은 목적지를 체크하면 알아서 주변 신호와 차선, 교통흐름을 인식해서 진행하는 것. 출발부터 도착까지 완전히 자동은 아닌 것 같다. 하지만. 크루즈 컨트롤처럼 운전보조기능으로서 자율주행이 가능한 시대가 됐다.물론 자율 주행도중 운전자가 스티어링 휠을 조작하거나 페달을 조작하면 수동으로 바뀐다. 자동보다 수동이 앞서 있기 때문에 문제가 자동운전을 통한 발생하기 전에 개입할 수 있다. 하지만, 예측하기 어려운 사고 등에 어떻게 대응할지는 모르겠다. 이건 실제로 써봐서 얼마나 부드럽게 연관이 되는지가 중요한데.일반적인 상황에서는 아마 큰 문제는 없을 것 같다. 자율주행은 주차장이나 제한된 곳에서 하.. 2015. 10. 25.
[BP/CAR] 전기차 업체 테슬라모터스 BP's : 전기차가 주목받으면서 전기차계의 애플처럼 떠오르는 회사가 있다. 테슬라모터스. 페이팔로 자금을 쥔 1971년생인 앨런 머스크 CEO는 스티브잡스만큼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다. 아직 스티브잡스만큼은 아니지만 애플 초기 스티브잡스도 그리 주목 받지 못했으니, 향후 테슬라모터스와 다른 사업이 부각되면 스티브잡스를 능가하는 인지도를 얻을 수도 있을 것 같다. 신기한 것은 앨런 머스크가 페이팔로 번 돈을 모두 테슬라모터스에 투자해서, 몇년간 파산 위기를 넘어섰다는 것. 그 정도의 돈이 있으면 여생을 편안하게 보낼텐데. 다시 더 큰 배팅을 한 그는 대단한 사람 또는 미친사람 둘 중의 하나다. 최근 언론에 비친 그의 모습보다. 누가 전기차를 죽였는가? 2탄에서 나온 그의 모습이 더 사실적으로 느껴진다... 2013. 9. 17.
[BP/AUTO] 테슬라 7인승 전기차 '모델 X' 공개 BP's : 테슬라가 지난주 미국 현지 언론을 대상으로 7인승 전기차 '모델 X' 설명회를 진행했다. 산타페 정도 크기인 모델X는 기존 세단형 모델S를 SUV로 키워 놓은 차량이다. 7인승이지만 3열은 어린이가 탈 정도로 좌석이 좁다. 모델S도 트렁크 부분에 뒤를 보고 앉을 수 있는 2인승 좌석이 있는데 실제로 거의 쓸일이 없는 좌석을 만들어 놓는 이유는 무엇일까? 세금 할인 혜택 때문일까? 4륜구동에 60마일까지 주행하는데 단 4.4초. 거의 슈퍼카급의 성능을 발휘한다. 주행거리에 대해서는 얘기가 없었는데 모델S보다 차체가 커졌기 때문에 10% 정도 짧아진다고 한다. 대신 배터리를 60킬로와트, 80킬로와트 두 가지로 선택할 수 있는데 기본형은 5만달러, 80킬로와트를 선택하면 9만달러가 된다고 한다... 2012. 2. 14.
[BP/MOVIE] 전기자동차의 복수... BP's : 누가 전기자동차를 죽였나? 라는 영화를 볼 때만 하더라도, 내가 자동차 산업 근처로 갈지는 전혀 몰랐다. 하지만 한가지 확실했던 것은 자동차는 큰 관심이 없었던 내가 그 다큐멘터리 영화에서 나오는 EV1에 대해서는 많은 관심을 느꼈다는 것이다. 지금은 좀 다르지만 예전에는 자동차 자체에 관심이 없었고, 오히려 될 수 있으면 자전거나 도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꼈다. 자동차를 타는 것 자체가 환경 오염의 큰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문제를 아예 없애는 것이 낫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이다. 또 고성능 자동차라는 것이 주는 매력이 없었다. 운전의 즐거움을 생각하지 않았기 때문에 자동차는 조용하고, 기름 적게 먹는 차가 가장 좋다는(물론 이 생각은 지금도 같다). 그리고 빠르게 달린.. 2011. 11.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