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어엠블렘 각성1 [BP/IT] 파이어엠블렘 각성(Fire Emblem: Awakening) - 3DS BP's : 예전에 게임에 재미를 처음으로 느끼기 시작한 것이 캡틴츠바사 였던 것 같다. 기존의 때리고, 부수는 그런 게임이 아니라 스포츠 시뮬레이션 게임이라는 특이한 장르인데, 한편의 만화를 보는 듯한 게임이었다. (그래픽이나 사운드는 당시 기술력에서는 엄청난 것 같았다)이후 파이널판타지나 드래곤퀘스트 등을 하게 되면 RPG에 빠져들었고, 스내처나 폴리스너츠 등의 게임은 소설을 좋아하던 나에게 또 다른 매력을 줬다.PC엔진이 너무 사고 싶었지만 당시에는 학생이 살 수 없는 가격이라서 빌려서 했었는데, 스내처는 지금봐도 명작이다. 카멘샌디에고를 찾아라, 매니악맨션이나 텐타클 최후의 날 등의 미국 게임과는 또 다른 재미가 있다. (지금 당시 게임의 BGM을 들어도 기분이 좋다) 파이어엠블렘은 패밀리 때부터.. 2015. 5.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