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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9

[BP/AUTO] 페라리도 플러그인하이브리드- 페라리 PHEV 슈퍼카 'SF90 STRADALE'공개 BP's : 이제 슈퍼카도 전기차로 옮겨가는 것 같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일반적인 전기차의 성능이 이미 고성능 차량 수준의 힘을 내주고 있고, 테슬라 차량들은 성능은 이미 슈퍼카. 오히려 일상영역에서의 힘이 충분해서 실용적이기까지도. 이제 남아 있는 것은 브랜드와 디자인 뿐인 것 같다. 페라리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 자동차 (PHEV) 슈퍼카 'SF90 Stradale'를 공개. SF90 Stradale는 최고속도 340km / h, 0-100km / h 가속 2.5 초, 0-200km / h 가속 6.7 초, 브레이크 성능은 100-0km / h에서 29.5m. 차체 크기는 4710 × 1972 × 1186mm (길이 × 폭 × 높이), 휠베이스 2650mm. 최대 출력 574kW (780c.. 2019. 6. 3.
[BP/AUTO] 페라리, 350km/h 차세대 V12 엔진 탑재 '812 슈퍼 패스트(812 Superfast)' 공개 BP's : 페라리는 차가 아니라 하나의 예술작품으로 봐야할 것 같다. 예전에는 그냥 비싼차로 생각했는데, 달리지 않고 그대로 있어도 되는 이탈리아 명품. 이번에 새로운 12기통 엔진을 탑재한 812 슈퍼패스트(812 Superfast)를 공개했다. 얼마나 빠르면 이름이 슈퍼패스트. V12기통 6.5 리터 엔진을 탑재. 최고 출력은 588kW (800CV) / 8000rpm. 최대 토크는 718Nm / 7000rpm으로 토크 80% 이상을 3500rpm에서 발생시켜 저회전 영역에서 구동력을 향상시켰다. 고성능 엔진에서 처음으로 사용된 350bar의 다이렉트 인젝션 시스템과 자연 흡기 F1 엔진 구조, 가변 흡기 시스템이 적용됐다. 변속 시간 단축과 스로틀 응답을 위해 듀얼 클러치 변속기 최적화한 기어비로.. 2017. 2. 17.
[BP/AUTO] 어느 자동차광의 집 BP's : 대부분의 사람들이 평생 소유하는 자동차는 많아야 3대 내외. 많아야 5대 정도다. 하지만 자동차에 매력을 느끼는 사람들 경우 취미로 수십대, 수백대를 수집하는 사람들이 있다. 물론 다른 수집과 달리 매년 보험료, 유지보수 비용이 들어가며 자동차 구입에 들어가는 막대한 비용과 함께 차를 놔둘 수 있는 공간까지 필요하니 일반인들은 접근하기 힘든 아주 비싼 취미이기도 하다. 그러나 이 자동차 수집은 전세계 부호들의 경쟁이 되고 있어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등의 한정판 모델이 나오면 이를 구입하기 위해서 경쟁하는 모습들이 뉴스가 되기도 한다. 한 자동차 마니아가 자신의 집에 페라리 512 bbi 등을 전시해 놓은 것을 보여준다. 다른 자동차 광들이 거대한 창고 같은 곳에 자동차를 모아놓은 것과 달리 이.. 2013. 5. 22.
[BP/AUTO] 페라리 하이브리드 슈퍼카 제네바 모터쇼서 공개 예정. BP's : 페라리가 5일 뒤 스위스 제네바서 열리는 하이브리드 슈퍼카 티징 광고를 시작했다. 최근 양산 브랜드들이 나름 슈퍼카를 내놓고 있는데. "내가 한수 보여주마"이런 느낌으로 내놓는 것 같다. 이미 페라리는 자동차 업체들 중에 차원을 달리해서 예술품 수준까지 육박했기 때문에 전세계 부호들이 관심을 가질 것 같다. 우리나라에서도 폋대 판매되는지 알려져 있지 않는데 일단 들여오는 것은 다 팔린다고 한다. 판매하려고 고객들을 찾는 것이 아니라 살사람을 줄세우기 할 수 있는 위치에 가버린 것... 성능과는 별개로 이미 높이 올라가 버렸다. 자세한 내용은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공개 예정. https://www.facebook.com/Ferrari 2013. 3. 1.
[BP/AUTO] 시간을 거스른 디자인 페라리 250 GT SWB BP's : 옛날 영화를 보면 참 촌스러운 옷차림과 머리모양을 발견하고 "예전에는 멋졌는데 지금 보니 촌스럽군"이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물론 맥라이언이나 제임스 딘과 같이 지금 영화에 등장해도 똑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특이한 케이스도 있지만 대부분은 이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자동차도 마찬가지인데 어렸을 때 전격Z 작전에 등장한 키트를 지난해 CES 전시장에서 보고 아주 실망했던 기억이 있다. 그냥 최신 스포츠카라는 기억으로 남겨둘 걸 그랬다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릴 때 드림카였던 키트가 그렇게 초라해 보이는 것이 가슴이 아플 정도였다. 자동차 중에 명차로 분류되는 모델들은 이런 시간의 흐름도 벗어나는 것 같다. 관리를 잘한 것도 중요하지만 그 품세 자체가 시간과는 상관없는 절세의 디자인으로 .. 2012. 8. 4.
[BP/AUTO] 수입차 시장의 변화.. BP's : 최근 수입차 판매가 늘어나면서, 숭비차 부문에도 계층이 생기는 것 같다. 이전에는 포드 세이블 때만해도 '와 수입차다'라고 했는데, 이제는 미국차에 대한 이미지 때문인지 이전과 같은 느낌은 아니다. 여기에 최근 국내 출시 차들의 성능이 너무 좋아져서 수입차와 기술격차도 상당히 줄어들었다. 물론 고성능차 부문에서는 아직 현격한 차이가 있지만, 차급이 내려올 수록 국산차의 경쟁력은 높아진다. 현대기아차 중에서도 모닝과 액센트, 프라이드의 경쟁력은 세계적인 수준. 쉐보레도 스파크가 가장 경쟁력 있는 것 같다. 아무튼 이렇게 수입차가 늘어나다보니 수입차 시장도 독일차를 중심으로 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일본차와 미국차, 프랑스차가 모여진 일반 브랜드로 나눠진다. 일본 브랜드는 엔고 때문에 제대로 대접을.. 2012. 6. 11.
[BP/AUTO] FF BP's : 최근 페라리가 강원도에서 FF 눈길 주행 행사를 했다고 하는데, 사실 이 수억원에 달하는 차를 가지고 눈길을 달릴 수 있는 강심장?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누가 있을까? 생각해본다. 메르세데스벤츠를 평범하게 만들어 버리는 이 초 럭셔리카의 매력은 바로 페라리 라는 이름 자체다. 프리미엄 브랜드 위에 람보르기니나 포르쉐가 있지만 그위에는 또 페라리라는 벽이 있는 것이다. 페라리는 단순히 좋고 비싼차 뿐 아니라 전통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부문에 대해서는 다른 브랜드들이 감히 접하지 못한다. 페라리는 딱 한번 캘리포니아를 타본적이 있는데. 시동을 걸었을 때 그 웅장함에 압도된 기억을 지금도 잊을 수 없다. (뭐 익숙해지면 그 소리도 밋밋하게 들린다고 하지만) 그런데 이전과 달리 자동차 부문에서.. 2012. 2. 15.
[BP/IT] 레이싱휠도 페라리! BP's : ★★★☆ (여기 살게 너무 많다. 레이싱게임을 패드로 하는 것은 '최고급 요리를 나무젓가락으로 먹는 것과 마찬가지다' 물론 레이싱휠이 제조사들의 과장된 광고처럼 '실제 슈퍼카를 모는 기분을 내준다'는 아지만, 게임에 몰입하는데는 충분한 역할을 한다. 사실 다중 모니터와 레이싱휠이 있으면 오락실에서 이니셜 D 체감게임기가 부럽지 않을 정도다. 게임 주변기기업체 트러스트마스터(http://www.thrustmaster.com/)가 출시한 페라리 458 이탈리아 레이싱 휠은, 스티어링 휠 규격이 11인치로 금속제 패들 쉬프트를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스티어링휠의 감도 좋아져서 레이싱 게임을 즐길 때 몰입감을 높여준다. 거기에 페라리다. 기본적으로 마이크로소프트 엑스박스 360 사용되지만 여기에 플.. 2011. 8. 20.
[BP/IT/EVENT]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PC업체들 중에 자동차 업체와 함께 협력마케팅을 하는 업체들이 있다. 대부분 럭셔리 브랜드와 같이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아수스 람보르기니 노트북,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이다. 두 제품 모두 프리미엄 제품군에 나왔는데 이번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은 보급형 제품이다. 페라리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이렇게 낮은 가격에 페라리를 장만할 수 있다는 것이 행복하다. 요즘 이 녀석이 눈에 아른거린다. 좀 더 고민해보고 서브 노트북으로 장만할까 생각중이다. 에이서 페라리 노트북 헉 어디서 페라리도 정말 구해왔다. 아까워서 타고 다니지도 못하겠네. 그래도 한대 들여 놓으면 보고 있는 것만으로 뿌듯할 것 같은.. 페라리는 차가 아니라 예술품이다. 가격도 가격이지만 유지비가 높다는 것이 문제지만.. 낮은 차체를 볼 때마다 도.. 2010. 2.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