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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3

[BP/AUTO] 전기차 시대는 언제 오나. 폭스바겐 골프 전기차. BP's : 전기차에 대한 내 관심은 예전에 비해 요즘 시들해져버렸다. 우선 미니 e와 GM 볼트를 타보고 전기차에 대한 확신이 들었지만 여전히 짧은 주행거리와 높은 가격은 전기차 시장으로 전환점에는 많은 시간이 남았음을 체감했기 때문이다. 하이브리드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가 대안으로 나오고 있지만, 양 쪽을 다 할 수 있다는 것은 반대로 하나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점이다. 일부에서는 부각 받을 수는 있지만 주력시장에서 성공은 희박해 보인다. 전기차가 부각되고 있지만 실제 주위에 전기차가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간단하다. 1. 비싸다. 2. 불편하다. 전기차가 판매되려면 현재 내연기관 차와 가격 차이가 15% 내외로 줄어들어야 한다. 같아지면 물론 더 좋다. 전기차 업체들은 매월 사용하는 연료비를 비교하면서.. 2012. 9. 8.
[BP/AUTO] 폭스바겐코리아 '뉴 CC' 예약판매. 4480만원부터 5090만원까지 BP's : 신형 파사트 출시를 미루고 폭스바겐코리아가 신형 CC를 먼저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성능이나 디자인면에서 호평을 받은 모델이기 때문에, 신형도 판매가 순조로울 것 같다. 블루모션 모델이 아니라서 연비가 15km/l 수준이라고 하는데 아주 약았다. 먼저 TDI모델을 판매한 뒤에 판매가 줄어들면 블루모션 모델을 추가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도 폭스바겐코리아는 블루모션 CC를 시점을 두고 출시했다. CC의 매력은 세단과 쿠페의 장점을 모두 갖췄다는 점이다. 쏘나타가 이런 시도를 한 차량으로 볼 수 있는데, 이런 전략은 아주 잘통했다. CC경우 트렁크도 SUV만하기 때문에(물론 그보다는 작다) 패밀리카, 데일리카, 주말에 펀드라이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블루모션 모델은 도시에.. 2012. 4. 12.
[BP/CAR] 올킬...연비 22.2km/l 폭스바겐 '뉴 제타' BP's : 독일 업체들이 하이브리드 대신 선택한 친환경 디젤은 최근 고유가 시대에 대단한 경쟁력을 만들고 있다. 이들 업체들은 하이브리드 기술과 클린디젤, 전기차, 수소연료전지 등 다양한 부문에 발을 담궈놓고 있으며, 최근에는 친환경 디젤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하이브리드에 올인한 일본 업체들과는 상반되는 결과를 내주고 있는데, 일본 업체들은 연비에만 집중하다보니 주행감이나 고출력이 필요한 구간에서 효용성이 낮아진다. 프리우스도 연비가 29km에 달하지만 실제로 주행을 해보면 18~20km 초반까지 떨어지며 가속을 자주하면 하락율을 더 커진다. 반면 친환경 디젤 경우 높은 토크에서 나오는 가속력 때문에 공인연비와 실제 주행연비간 차이가 크지 않다. 또 현재 가솔린 대비 10% 가량 저렴한 디젤 가격도 .. 2011. 5.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