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41 [BP/IT] 핵전쟁 그 이후 - Fall out 4 BP's : 폴아웃4를 구해서 해봤다. 나중에 알게 됐는데 한글판 발매전 국내에 출시된 것은 중국어판이다. 기본이 중국어고, 본체 설정에서 언어를 영어로 바꿔야 자막과 메뉴가 영어로 나온다. 처음에 중국어라서 한자를 대강 읽고 메뉴를 찾아서 바꾸려는데 영어 자막 선택이 없어서 고생했다.한글판은 이후 나온다고 한다. 사실 게임의 그래픽이나 조작 등은 좀 옛날 게임처럼 느껴진다. 폴아웃4가 떨어지기 보다는 그동안 다른 게임들이 너무 발전했다.조작성도 최근 진화한 FPS들에 비하면 부족하게 느껴지지고 한다. 하지만, 내게는 게임성보다. 한동안 잊고 있었던 핵전쟁의 위험, 그리고 핵전쟁 이후의 생활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 냉전시대에는 핵전쟁이 언제나 두려운 단어였다. 어릴 때 봤던 핵전쟁을 다룬 .. 2015.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