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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오딧세이3

[BP/AUTO] 혼다 신형 오딧세이 - 디트로이트 모터쇼 2017 BP's : 미니밴이나 MPV가 좋다. 뭔가 더 실용적이고 재미가 있는... 스포츠카도 멋지지만, 여행을 갔을 때 넉넉한 실내공간과 필요시에는 차 안에서 바로 쉴 수 있는 점 때문에 미니밴, MPV가 좋다. 혼다 오딧세이가 디트로이트모터쇼2017에서 공개됐다. 디자인이 너무 튀면 어떻게 하나? 생각했는데. 적당히 잘 다듬어 진 것 같다. 전면과 후면은 평범. 측면은 역대 미니밴 중 가장 잘나온 것 같다. 측면 창을 직선이 아니라 3열 시작 부분에서 곡선을 줘서 밋밋함을 없앴고, 그 곡선을 디자인만 취하는 것이 아니라 슬라이딩 도어 레일로 설정해 미니밴마다 있는 3열 슬라이딩 레일이 없어진 것처럼 보인다. 혼다는 이런 실용적인 아이디어를 잘만드는 것 같다. 그리고 2열 슬라이딩을 앞뒤가 아닌 옆으로 하게한.. 2017. 1. 16.
[BP/AUTO] 혼다 미니밴 오딧세이 BP's : 미니밴이라고는 스타렉스와 카니발 밖에 없기 때문에 국내에는 척박한 시장이다. 도요타가 시에나를 혼다가 오딧세이를 출시해줘서 그나마 선택권이 있다. ( 아 크라이슬러도 있었군...하지만 기름을 너무 많이 먹어서) 미니밴은 패밀리카로 볼 수 있는데 국내에서는 그 역할을 SUV가 해주니 미니밴 시장은 아주 적다. 하지만 자녀를 1~2명 둔 가장이 패밀리카로 선택할 때는 SUV보다는 미니밴쪽이 훨씬 좋다. 수납성과 승차감 등 모든 면에서 산과 강을 타지 않으려면 굳이 SUV를 선택할 필요가 없다. 스타렉스는 영업용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패밀리카로 미니밴을 선택할 때는 카니발을 고려한다. 이전에는 트라제가 있었지만 단종됐고, 이게 싫으면 SUV나 다른 차량들을 선택해야 한다. 험로를 다니지 않아도 S.. 2013. 1. 6.
[BP/AUTO] 혼다의 부활. 오딧세이 출시. BP's : 혼다가 국내 수입차 시장에서 1위를 했던 적이 있다. 사실 이전에는 그 자리를 포드가 차지했다. 하지만 이제는 엔고와 전략차종의 부재로 인해 수입차 브랜드 중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수준이다. 지난해 CR-Z를 출시한 이후 신차도 없다. 아 CR-V 신형이 있다. 하지만 시빅, 어코드, CR-V, 인사이트, CR-Z로는 현재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수입차 시장에서 버티는 것조차 쉽지 않다. 하지만 앞으로 두 달 내에 5개 신차를 출시한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지금까지 이렇게 짧은 기간동안 신차를 출시한 업체는 없다. 물로 5개 차종 모두가 전략 차종은 아니지만. 일단 국내 시장에서 통할만한 오딧세이 그리고 신형 어코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오딧세이 출시를 기다렸.. 2012. 10.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