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IT] 689g. 후지쯔 14인치 초경량 노트북 'LIFEBOOK UH'
BP's : 후지쯔가 14인치 초경량 노트북 'LIFEBOOK UH'를 공개.
가격은 약 24만 엔.
14인치 (FHD) 해상도 화면에 13.3인치 수준의 크기(308.8×209×15.8~17.3mm)를 구현한 것이 특징.
사양은 인텔 Core i7-1355U, OS는 Windows 11 Pro.
인터페이스는 USB 3.1 Type-C×2(USB PD, DisplayPort Alt Mode),
USB 3.0×2, HDMI, Gigabit Ethernet, Wi-Fi 6E, Bluetooth 5.1, Windows Hello 지문 센서,
조도 센서, microSD 카드 슬롯, 207만 FHD 웹캠, 음성 입출력
후지쯔가 예전부터 초경량 노트북을 잘 만들어 왔고, 14인치를 700g 이하에 만든 것은 대단하다.
하지만 PC 시장이 더 이상 초경량 노트북에 대한 이점이 줄어들고 있어서
초박형, 초경량의 의미는 이전만큼은 아니다.
실제로 국내 LG전자 그램, 삼성전자 갤럭시 북도 충분히 얇고 가볍다.
물론 절대적인 무게는 후지쯔의 신제품 가격이 낮지만..
아이큐 100과 200의 차이는 크지만
아이큐 200과 220의 차이는 크지 않은 것처럼.
오히려 디자인이나 다른 부분에서 차별화를 해야할 것 같다.
요즘은 애플 맥북이냐 아니면 그 외냐?로 구분하고
삼성, LG, 델, 씽크패드(레노버 아님) 이외에 다른 제품으로 구분되는 것 같다.
예전에는 일본 노트북들의 경쟁력이 확실해서 소니 바이오, 파나소닉 렛츠노트 등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지만.
현재 PC시장에서는 큰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도시바가 노트북을 처음 만들고 소니, 파나소닉 등 다른 일본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기도 했지만
이제 그 상황이 완전히 달라졌다.
11.2mm 두께, 870g
두께 16.8mm 무게 999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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