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운전 기술이 능숙한 사람도 주차에 어려움을 겪을 때가 많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업체들이 주차보조 기술을 적용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주차를 외부에서 할 수 있는 기술이 확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뒤에서 빵빵 거리는 사람이 있으면 그렇게는 못하겠지만)
히타치와 클라리온은 스마트폰으로 원격에서 주차를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 완성차 업체들과 도입을 논의 중이다.
이 기술은 차량 주위 카메라를 통해서 위에서 차를 내려보고 있는 화면을 보면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자동주차를 할 수 있다.
운전자가 외부에서 자동차를 조작할 수 있기 때문에, 좁은 주차장이나 차고에서 주차가 가능하다.
히타치는 이 기술에 서라운드 하이라는 주변 인식 기술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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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larion.com/jp/ja/corp/information/news-release/2016/1222-1/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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