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T/Mobile

[BP/IT] VR, IoT로 확장 - 삼성전자 갤럭시 S8

by bruprin 2017. 3. 30.


BP's : 삼성전자 갤럭시 S8이 공개. 미국 뉴욕에서 발표회를 진행. 

S7과 비교해서 S8으로 오면서 바뀐 주요내용 

화면 5.1(2560 X 1440) -> 5.8 (2960 X 1440) 

무게 152 -> 155g 

마이크로USB -> USB C


주요 특징. 

물리 홈버튼 사라짐

음성인식 인터페이스 빅스비, 

스마트폰을 PC처럼 쓸 수 있는 삼성 DeX 지원. 

AP 64비트 10nm 공정 옥타코어(2.3Ghz 쿼드 + 1.7 Ghz 쿼드)

메모리 4GB. 64GB 내장. 마이크로 SD슬롯(최대 256GB) 

카메라 듀얼 픽셀 1200만하소 F1.7 (동일)., 전면 500만 화소에서 800만 화소로 개선. 

엣지 제품은 사라지고, S8+가 대체. 


발표회를 보면서 삼성전자가 많이 준비한 것이 느껴졌다. 


IoT 관련된 부분이 가장 관심이 갔는데. 가전제품하고 연동된다는 것 이외에 자세한 내용이 안나왔다. 

이 부분은 나중에 살펴봐야 할 것 같다. 


기어 360 카메라 후속모델, 블루투스 모션 센싱 컨트롤러도 공개. 

VR 쪽에 많은 변화를 주려하는 것 같다.


좋긴 한데, 스마트폰 성능이 최근 지속적으로 좋아지면서 상향 평준화 됐기 때문에. 

이전만큼 세대 교체에 따른 극적인 성능 변화는 없는 것 같다. 

이는 아이폰이나 다른 업체들 제품도 마찬가지다. 

안드로이드폰에서는 삼성전자가 가장 앞서 있다. 


PC처럼 쓸 수 있는 Dex는 예전에도 스마트폰 업체들이 시도했던 부분. 모토롤라는 너무 앞서 갔던 것 같다. 

이런 부가기능은 된다는 것에 의미가 있지. 실제로 써보면 결국 자주 안쓰게 되는 경우가 많다. 

완성도는 높아보이는데, 갤럭시 노트7 홍체인식처럼. 경쟁 제품과 확연히 차이하는 뭔가 한방이 없는 것 같아서 아쉬웠음. 


출시되면 실제 써보고.... 


미디어들 반응이 궁금하다. 

제목 예상. 


'갤럭시 S8에 있는 8가지 기능' 

'인공지능, 사물인터넷까지 영역 확대하는 갤럭시 S8' 

'갤럭시 S8 써보니 PC 필요 없네' 등...


혹시. 

'갤럭시 S8 혁신은 없었다'라는 식의 제목도 나올지... 


LG전자 어떻하냐 -_-; 


갤럭시 S8 관련 홈페이지 : 주요 기능이 잘 설명돼 있다. 삼성전자는 블로그를 정말 잘 이용하는 것 같다. 

https://news.samsung.com/kr/%EA%B0%A4%EB%9F%AD%EC%8B%9C-s8%EC%9D%84-%EB%91%98%EB%9F%AC%EC%8B%BC-%EA%B6%81%EA%B8%88%EC%A6%9D-8-%E2%91%A2%EB%94%94%EC%8A%A4%ED%94%8C%EB%A0%88%EC%9D%B4_%EB%AA%A8%EB%93%A0-%EA%B2%BD%ED%97%98



S7, S8 비교 : https://news.samsung.com/kr/%ED%95%9C%EB%88%88%EC%97%90-%EC%82%B4%ED%8E%B4%EB%B3%B4%EC%9E%90-%EA%B0%A4%EB%9F%AD%EC%8B%9C-s7-vs-%EA%B0%A4%EB%9F%AD%EC%8B%9C-s8


 



4월 21일 출시 예정. AKG 이어폰이 탑재 



삼성전자 TV와 다른 기기와 연결이 항상 아쉬웠는데. 이번에는 더 쉽게 잘 풀어내려고 한 것 같다.  



가전과 연동



IoT 부문의 핵심기기로 자리잡으려고 하는 것 같다. 



AKG 이어폰을 포함한 것은 아주 잘한 것 같다. 

사실 이전부터 이런 전략을 썼으면 더 좋앗을 텐데. 



화면이 확실히 시원해 보인다. 



연동되는 제품군들 



VR의 문제는 콘텐츠... 몇번 써보면 안쓰게 된다. 



VR에서 해결해야할 입력 문제를 블루투스 컨트롤러로 해결 



문제는 VR을 쓸 수 있는 콘텐츠인데... 아직은 부족하다. 



360 영상이 늘어나면 VR 효용성도 커진다. 



역시 기어 360 후속작이 나왔다. 



실시간 스트리밍도 가능해졌다. 



참가자들에게 나눠줌 



신제품에는 버튼이 트라이포드로 옮겨간 것 같다. 

참 이해가 안되는게. 써봤으면 이런 문제는 1세대에서도 해결할 수 있었는데. 

왜 버튼을 위에 뒀는지..

메뉴도 개선됐기를....

메모리카드 잘 빠지게 설계 했기를... 



PC처럼 쓸 수 있게 해주는 Dex 자연스럽게 파워포인트 수정을 하는 것을 보고 꽤 놀랐다.  



보안은 Knox로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를 사용해서 PC처럼 쓸 수 있다. 



아이디어는 좋은데. 여기서 문제는 전화가 왔을 때다. 


주위에서 누군가에게 통화 내용을 알리고 싶지 않을 때. 작업을 중단해야 한다. 


자동차 운전할 때 내비게이션 기능을 스마트폰으로 쓰는 것과 마찬가지. 


큰 불편은 아니지만. 극적인 상황에서 한 가지 기능을 포기해야 하는데, 그 때 무척 불편하다. 




잘 팔릴 것이다. 얼마나 잘 팔리는지가 문제



타조 나오는 광고 재미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