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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가전

[BP/IT] 서큘레이터를 이용한 의류 건조제습기 'DDC-50'

by bruprin 2017. 11. 22.

BP': 빨래를 말릴 수 있는 건조기도 이제 하나의 가전제품으로 자리잡는 것 같다. 

전기, 가스를 이용한 건조기가 가장 확실한데, 가격이 비싸다보니, 아직은 확산되지 않고 있다.

아이리스 오야마라는 의류 건조제습기 'DDC-50'라는 제품을 출시했는데, 이게 재미있는 기기다. 

건조기는 빨래만 건조할 수 있지만, 이 제품은 서큘레이터, 제습기, 의류 건조기로 사용할 수 있다. 

하루에 최대 10리터 제습을 할 수 있고, 의류 2kg을 70분 만에 건조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정도 크기의 방에서 방문을 닫은 상태) 

본체 크기는 287 × 234 × 640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7.8kg. 소비 전력은 590W. 정격 제습 능력은 5.0L. 물탱크 용량은 약 2.5L. 타이머를 설정할 수 있다. 

건조기보다 빨래를 말리는 성능은 떨어지겠지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 가격은 2만4800엔. (제습기 + 서큘레이터 가격으로 생각하면 되지만, 살짝 높은 것 같다)

관련링크 : https://www.irisohyama.co.jp/news/2017/112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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