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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2/165

[BP/IT] 구글, 기계 학습 라이브러리 'TensorFlow 1.0'정식판 출시 BP's : 예전에는 새로운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자체 개발을 해야했다. 하지만, 이제는 기술 자체가 기업이 독점해서 영향력을 갖는게 아니라 플랫폼으로 만들어 해당 시장을 완전히 장악하는 형태로 바뀌었기 때문에, 무료 또는 저렴하게 기술을 사용할 수있도록 개방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중소 개발업체들은 이제 새로운 기술을 개발할 필요 없이 모듈처럼 필요한 부분만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기계학습, 딥러닝 이런 기술은 이제 한 기업이 개발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고,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업체들이 플랫폼 주도권을 두고 싸움을 벌이는 환경이 됐다. 구글이 오픈소스 기계학습 라이브러리 'TensorFlow 1.0'을 출시했다.TensorFlow는 지금까지 베타 버전으로 제공됐으며, 이미 6.. 2017. 2. 16.
[BP/IT] 포켓몬고 금, 은 업데이트 BP's : 나이안틱이 2월 16일 위치 기반 게임 '포켓몬 GO (Pokemon GO)' 금 ·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업데이트는 포켓몬고 금, 은에 등장하는 포켓몬 80마리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진화, 나무열매 획득, 아바타 의상 등 새로운 기능이 추가. 포켓몬고 인기가 시들하다고 얘기했던 기사들이 무색할 정도로, 국내에서 포켓몬고 인기가 좋다. 이런 추세가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깜짝 놀랄 정도로 많이 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정말 모든 사람들이 다 하는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로 우에노 공원 같은데 가면 포켓몬 나오는데 사람들이 모두 모여있었는데. 수집욕을 자극하는 이 시스템. 무엇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점. 위치기반이기 때문에 신기한 점 등이 인기 요인인 것 같다. http://poke.. 2017. 2. 16.
[BP/IT] 엡손. 시스루 HMD '모베리오 프로(MOVERIO Pro)' 헬멧 장착 모델 출시 BP's 엡손이 HMD를 이제 안만드는줄 알았는데. 계속 만들고 있었다. 산업용으로 활용되는 곳들이 있어서 헬멧에 부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서 출시한다고 한다. 가격은 36만엔. 여기에 놀라운 것은 오는 5월 HMD 후속모델도 출시할 예정이라는 점. 이번에 출시한 모베리오 프로 BT2200은 산업현장에서 헬멧에 장착할 수 있는 형태로 만들어졌다. IP54규격 방수, 방진을 만족. 화면은 0.42 인치 / 폴리 실리콘 TFT, 해상도는 960 × 540. 4m 앞에 64인치 상당 화면 효과를 낼 수 있다. 500만 화소 스테레오 카메라로 동영상이나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이외에 박물관 등에서 사용을 상정한 관광가이드 도구로 쓸 수 있는 HMD 'BT-300'도 공개. 관련링크 : http://www.e.. 2017. 2. 16.
[BP/WU] 다양한 동작이 가능한 장기에프 피규어 BP's : 스트리트 파이터2가 오락실에 나왔을 때. 충격이었다. 버튼을 6개나 쓰고, 8명 캐릭터를 선택해서 싸울 수 있게 하다니. 이건 인터넷 등장이나 마찬가지였던....파격...그런데 초기 장기에프는 기술을 아무도 쓸 줄 몰랐다. 장풍이나 승룡권 등 다른 캐릭터들 특수기술은 거의 비슷한 방식이었는데 장기에프는 조이스틱을 한바퀴 돌리는 것이었으니....그런 방식을 본 적이 없으니 알 수가 없었다. 그러다가 누군가가 조이스틱을 한바퀴 돌리는 식으로 기술을 쓰는 것을 알아냈고. 전국의 오락실로 퍼져 나갔다. 최약체 캐릭터가 역할이 생긴 것이다. 그런데 여기에서 당시 인터넷이 없을 때니 엄청난 정보의 격차가 발생한다. 일본은 오락실에 스트리트 파이터2가 등장했을 때 주요 캐릭터 기술을 그림으로 표시해서.... 2017. 2. 16.
[BP/IT] 스탠퍼드. VR 초점을 자동으로 맞추는 기술 개발 BP's : VR 헤드셋을 쓰다보면 초점을 자주 변경해줘야 한다. 이리 저리 움직이다보면 헤드셋도 함께 움직여서 미세하게 초점이 바뀌는 경우가 있어서. 마치 안경이 흘러내리는 것처럼 자주 원래대로 초점을 맞춰야 한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스탠퍼드 대학에서 VR 헤드셋에 가변 초점 렌즈를 적용한 연구에 대해 발표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근시, 원시 등에 관계 없이 사용자 시력에 따라 초점을 자동으로 맞춰줘서 VR영상과 초점이 달라져 눈의 피료를 가중했던 문제를 해결해준다. 이 기능이 실제로 눈의 피로를 지속적으로 줄여줄지는 모르겠다. VR 헤드셋 초점은 망원경이나 현미경 초점을 맞추는 것처럼 정말 미세하게 변화하기 때문에, 그 정도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는지가 관건일 것 같다. 그런데, 관련 내용.. 2017.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