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와 코원 날아라1 [BP/IT] 홍콩에서 본 아이리버와 코원.... BP's : 홍콩에서 봤던 아이리버 광고. U10이 나올 때였고 이 때가 아이리버의 마지막 전성기였던 것 같다. 이후에는 허둥지둥 하다가 기회를 놓쳐버렸다. 회사라는 것이 유기체이기 때문에 어느 한 사람이 마음대로 할 수가 없다. CEO라고 할지라도. 특히 창업자의 회사 경우 개국공신들이 있는 법이다. 아이리버의 추락은 어떻게 보면 이 개국공신들 간의 갈등이 가장 컸던 것 같다. 그래도 아이리버 만큼 애플에 정면 도전을 해본 업체가 있을까? 삼성전자가 최근 애플과 소송을 하고 있지만 중소기업 중에는 아마 없을 것이다. 그리고 아이리버는 애플을 따라하지는 않았다. 제품간의 유사성도 없었다. 그렇게 생각하면 참 대단한 회사고....아까운 기억이다.... 코원도 마찬가지다. 이 버스를 보고 셔터를 눌렀을 때 .. 2012. 11.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