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0년1 [BP/IT] 이동통신 30년. 30년 전보다 더 행복해졌을까? BP's : 처음으로 휴대폰으로 전화를 했을 때는...이게 가능한 것인가? 하는 것이었다. 지금이야 초등학생들도 휴대폰을 쓰지만, 당시에는 휴대폰이 아니라 카폰이 대부분이었고, 홍콩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이었다. 그리고 가입하고 통신료가 일반인들이 쓸 수 있는 수준이 아니었다. 1995년 전후로 삐삐가 나오고, 시티폰이라는 것이 있었다. 수신은 안되고 발신만 되는 것이었는데, 그 것도 기지국 근처에서만 써야해서 사람들이 기지국 근처에 모여서 전화를 하는 지금 생각하면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졌었다. 이동통신시장은 PCS가 시작되면서 일반인들도 살 수 있는 가격이 되었던 것 같다. 경쟁도 치열했었고. 여러가지 제품들도 많이 나왔다. 본부! 라고 음성지원을 하는 제품도 있었고, 가로본능 이라는 지금 생각하면.. 201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