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전혀 살 생각이 없었는데. RX100 이 사망하면서 대안으로 더 큰 카메라는 사기가 싫었다. 언제나 들고 다닐 수 있을만큼 작고 가볍고, 사진 품질이 마음이 드는.
동영상도 적은 용량에 흔들림 없이 찍을 수 있었으면, 3배 줌 정도...빠르게 전환되야하고, 렌즈도 좀 밝았으면,,,
이런 생각을 하다보니 RX100mk3로 왔다.
고장난 RX100은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RX100mk3를 들고 나왔다.
180도로 돌아가는 LCD, 뷰파인더, 그리고 좀 더 좋아진 렌즈.
RX100과 큰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잠깐 써본바로는 꽤 많은 차이가...
좋은점은
- AF. 좀더 빠릿빠릿한 속도다.
- NFC, 무선연결.(사진을 쉽게 남들에게 보내줄 수 있다. 이메일로 보내줘 이런 소리 안들어도 됨)
아쉬운점.
- 더 크고 무거워졌다. RX100에 익숙해져 있으니 아무래도 LCD와 좀 더 튀어나온 렌즈가 걸리적거림.
- 가격(가격은 그대로고 시리즈는 이어진다)
일단 좀 더 써보고. 첫 느낌은 아주 만족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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