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이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케이스는 중요한 사업이 됐다. 개당 모델의 판매 대수는 스마트폰만큼은 안되지만 개당 순이익은 훨씬 높을 것이다.
처음에는 인케이스, 벨킨 이런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듯 하더니 이제는 저가 제품들이 나오면서 소재를 아주 특화한 업체가 아니면 전부 가격대가 낮아지는...
그런데 이 와중에 특이한 케이스를 내는 업체들이 있다.
반다이에서 주문 제작으로 판매하는 크레이지 케이스 시리즈가 있는데, 배트모빌, 백투더퓨처의 드로이얀 등을 케이스로 만들었다.
그런데 이 제품들은 케이스라고 하기 보다는 스마트폰을 수납할 수 있는 장난감 정도로 봐야할 것 같다.
일단 무지 커셔 주머니에는 들어가지 않는다.
장난감 자동차를 가지고 다니는 것처럼 따로 들고 다녀야하고 이거 보면 좀 우스꽝스럽기도 하다.
하지만 독특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원할 수도. 가격은 5만원 정도. 비싼 케이스 가격을 생각하면 그렇게 비싼 것은 아닌 것 같고.
자매품 밀레니엄 팔콘도 있다.
관련링크 : http://p-bandai.jp/item/item-100009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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