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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고전 게이머를 위한 스마트폰용 블루투스 게임패드

by bruprin 2015. 5. 15.




BP's: 사고 싶을 때 바로 구입이 가능하고, 문제점은 지속적으로 업데이트가 되는 스마트폰, 태블릿용 게임과 콘솔게임과는 활용성 면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다. 

이건 아마도 듣고 싶은 음악이 생각났을 때, 바로 구매해서 들을 수 있는 것과 CD판매점에 가서 구입하는 것의 차이와 같을 것이다. 


언제나 쉽게 스마트폰을 꺼내서 게임을 즐기니 활용성면에서는 비교가 안된다. 

하지만 스마트폰과 태블릿 경우에는 물리적인 입력장치가 제한되어 있기 때문에, 게임의 맛?이 조금 떨어진다. 


조이스틱이나 조이패드를 통해 하는 게임만의 맛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최근에는 블루투스를 활용해 게임을 할 수 있는 제품들이 나와 있는데 이중에 마음에 드는 것을 찾기가 어렵다. 

하지만 이번에 나온 슈퍼패미컴용 블루투스 패드는 추억을 확인하는데 딱 좋은 제품이다. 


생김새는 일단 슈퍼패미컴의 조이패드와 거의 똑같다. 

슈퍼패미컴 경우 버튼의 감도가 다른 제품들에 비해 상당히 좋았는데 그런 것들까지 재현했다면 바로 구입해야할 것 같다. 

이렇게 스마트폰과 태블릿용 게임 주변기기가 등장하니 앞으로는 콘솔게임기가 설 자리가 더 줄어들 것 같다. 


예전 게임에 대한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제품... 


관련링크 : http://www.columbuscircle.co.jp/products/?id=1423543444-98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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