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한겨울에 차량을 세워 놓으면 방전이 될 때가 있다. 추운날 배터리 성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고생하는.
캐딜락이나 최근 출시되는 차종에는 배터리 전압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데, 대부분 차량은 감으로 확인해야 한다.
그럴 때 편리한 것이 차량용 볼트 게이지다.
시거잭에 꼽아놓는 것만으로 배터리량을 체크할 수 있다.
배터리는 12V 이상이면 보통. 주행 중 14V 이상이면 충분하다. 하지만 11V 이하면 점검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다른 제품과 달리 차량은 무언가 확인하기가 참 어렵다.
그래서 이렇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으면 의외로 편리하다.
오픈마켓에서 주문하면 가격도 대부분 배송료보다 저렴하다.
1~2만원짜리도 있는데. 필요할 때만 쓰면 되고 기능의 차이도 크지 않으니 단순하고 저렴한 것을 구입해 된다.
의외로 꼽아놓고 다니면 배터리 용량 변화를 보는 것이 재미있다.
아 그리고 이런 것은 트립컴퓨터에서 나왔으면 한다.
타이어 압력 센서 뿐 아니라 배터리 체크를 트립컴퓨터에서 나오면 훨씬 편할텐데..
배터리 용량
구성은 단순하다.
시거잭에 꼽으면 끝
체크!
다행히 배터리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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