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닌텐도 뉴 3DS XL가 기존모델과 무엇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핑계로 구입. 물론 무슨 차이가 있는지는 발매 때부터 알았지만.
젤다 한정판이 곧 단종된다는 소식에 구입했다.
별로 달라진 것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꽤 많은 변화가 있다.
일단 얼굴 추적 기능 때문에 시야에 맞춰 3D를 조정해줘서 기존 3DS에 비해 확실히 3D 성능을 더 체감할 수 있다.
가벼워졌다. 손목이 조금 덜 아프다.
그리고 새로운 Z버튼으로 지원SW에서 시야 변경이 가능(별 필요는...)
NFC가 들어가 있어서 아미보를 사용할 수 있다. - 닌텐도에서 판매하는 피규어를 대면 슈퍼대난투 등 게임에서 캐릭터를 사용할 수 있다.
성능도 빨라지고, 인터넷 속도가 꽤 쓸만해졌다. 사실 이전에는 인터넷이 자주 끊기고 속도가 느려서 다운로드 콘텐츠를 제대로 활용하기 어려웠다.
최근 버추얼 콘솔을 통해 과거 게임들을 내려받아 할 수 있게 했는데.
활용성이 더 좋아질 것 같다.
추천 : ★★★★☆
구형에 비해 살 필요는 분명해졌다.
+ 가벼워졌다.
+ 인터넷 성능
+ 3D 효과를 더 즐길 수 있게 됐다.
- 부분변경이 아니라 세대교체가 필요한 시점이 아닐까? .
- 여전히 무겁다.
- 낮은 해상도
- 충전기가 없음. USB케이블도 없음. -_-;
관련링크 : http://www.nintendo.co.kr/3DS/new/features/index.html
아래 홈버튼 셀렉트, 스타트 버튼 위치가 바뀌었다. 좀 더 깔끔해진...
카트리지 삽입구도 달라졌다.
별로 달라진 것 없네 하는데, 기존 모델과 번갈아 써보면 확실히 차이가 있다.
한정판이니 비싼 호리 케이스로
하드케이스 경우 본체에 흠집이 날 수 있다. 이 말랑말랑한 호리케이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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