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P's : FPS 잘 안좋아하는 장르다. 그리고 콘솔게임기 패드로 하는 것을 볼 때마다. 왜 편한 키보드와 마우스 놔두고 하는지 잘 몰랐다.
그런데, 쇼파에 앉아서 하는 게임과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게임은 또 다른 재미가 있다.
결국 좋은 것은 쇼파에 앉아서 TV로 키보드와 마우스로 하는 것인데. 그러면 또, 자세가 안나온다. -_-;
아무튼 FPS를 몇 번 콘솔게임기로 해보다가 이런 기분이구나 하고만 중단했었는데 이 톰클랜시의 디비전은 정말 몇 번이고 패드를 던질뻔 하다가도 계속 잡고 있다.
일단 랙이 너무 심하다. -_-; 20년 전 레인보우 6도 아니고
이게 왜 이렇게 장애가 많은지..
클리어했는줄 알았는데 끊겨버리면 정말 -_-;
벌써 몇 번째다.
그런데 중단하지 않고 계속 하는 것을 보면 잘만들었다는 생각은 든다. 외계인이 아닌, 세기말 사람들의 대결도 그렇고.
아무튼 속이 엄청 타면서도 계속할 수 있게 만든 것을 보면...잘만들었다는 생각이..
오늘도 마음을 가다듬고 위험지역으로 들어간다.
관련링크 : http://tomclancy-thedivision.ubi.com/game/en-us/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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