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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BP/IT] 불타오르는 - 패밀리컴퓨터 클래식

by bruprin 2017. 2. 3.


BP's : 그렇게 구하고 싶었던 패밀리컴퓨터 클래식을 구했다. 아니 YE가 일본 간다고해서 부탁했는데 구해줬다. (그런데 정작 구매대행으로 구했다고) 

다른 리뷰들을 이미 많이 봤지만, 역시 직접 만져보니 확실히 다르다. 


일단. 생각보다 훨씬 작고, 생각보다 재미있다. 


USB 전원 연결하고, HDMI를 TV에 연결하면 바고 게임을 할 수 있다. 

패드도 2개 있으니...


출시된지 20~30년된 게임들이지만 지금해도 재미있는..

정겨운 8비트 음악.... 키패드에 있는 마이크는 모양만 있다. 

게임팩을 꼽는 부분은 모양만 있다. 


십자키패드가 작아서 손이 큰 사람은 불편할 수도. 


게임을 하다가 리셋을 누르면 게임이 정지되고 세이브 포인트에 저장을 할 수 있다는 것이 편리하다. 

북미판은 다른 게임도 넣을 수 있다고 하는데, 일본판도 그렇게 되는지는 모르겠음. 


가장 재미있게 한 게임은. 닥터 마리오. 2인용을 하면 그야말로 불타오른다. 


P.S 어렵게 구해준 YE에게 고마움을... 



케이스 



들어 있는 게임. 아쉬운 점이 있다면 너무 옛날 게임으로 되어 있다는 점. 


캡틴쯔바사나, 드래곤볼도 넣어주면 좋을텐데. 


그런데...차기작으로 나올 것 같다. -_-; RPG 버전, 시뮬레이션 버전 등.... 



HDMI 케이블을 보면 크기를 짐작할 수 있다. 



모양은 똑같다.  



전원과 리셋버튼 



마이크는 무늬만... 



키패드가 작기는 하지만..완벽... 



2인용 게임들부터.... 



게임은 리셋 누르면 바로 나가서 선택할 수 있다.  



혼두라... 



너무 재미있었던 닥터마리오. 퍼즐게임이다보니 게임기 성능에 상관없이 재미있다. 

테트리스, 뿌요뿌요 같은 것 들어 있는 버전이 나와도 잘될 것 같다. 



스모



발룬 파이트... 



골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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