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uto/News

[BP/AUTO] 티구안 자리를 노리는 푸조 신형 3008

by bruprin 2017. 3. 15.


BP's : 푸조 신형 3008이 주요 국가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도대체 푸조에 무슨일이 있었던 것일까? 

최근 출시는 차들을 보면 그동안 아쉬웠던 것들을 모두 지워버리고, 기대 이상의 차들을 내주고 있다. 


308에 이어서 공개한 3008 은 유럽 올해의 차 상을 수상했다. 

엔진은 165마력 1.6리터 터보와 6단 자동 변속기. 국내는 1.6 디젤 모델이 들어올 것 같은데. 가솔린 터보 모델도 들어왔으면 한다. 


전장은 85mm, 전폭 5mm 커지고, 높이가 5mm 낮아졌다  

차체 크기는 4450 × 1840 × 1630mm (전장 × 전폭 × 전고). 풀 LED 헤드 라이트 & 안개등, 3D LED 리어 콤비 램프. 18인치 알로이 휠 등을 채택.

크로스오버에서 SUV로 바뀌었다. 


실내도 경쟁 모델에 비해서 뒤지지 않을 정도로 깔끔하게 변신. 

이전 3008도 좋은 차기는 했지만, 디자인이 뭔가 아쉬웠는데. 이제는 완전히 전세가 역전됐다. 

어드밴스드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경고, 차선유지 기능이 포함. 


내부는 12.3인치 디지털 계기판, 중앙 8인치 터치스크린이 시원하게 배치. 

국내 출시 가격이 얼마나 될지는 모르겠는데. 4000만원 전후 수입 SUV 부문에서 강자인 폭스바겐 티구안이 배기가스 논란으로 부재중이기 때문에, 

국내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지도..


변수는 수입사인 한불모터스가 얼마나 가격 책정, 마케팅을 잘 하는지인데. 그동안 해온 것을 보면 이게 가장 우려스럽다. 




기존 3008. 



능동 안전기능도 추가 



크기가 패밀리카로 쓰기에 적당한 수준 



실내가 너무 멋지게 바뀌었다. 

제발.... 내비게이션 연동 잘해주길... 



국내 들여올 때는 직물시트, 가죽시트 선택할 수 있도록... 



GT모델 가격에 너무 욕심 부리지 않도록 



푸조 SUV가 이렇게 존재감이 있었나.. 



대부분 뱃지가 디자인을 가리는 경우가 많은데, 신형 3008은 디자인이 뱃지를 가리는 



편의 기능도 다양하다. 



2열 폴딩 



파노라마 썬루프. 안열려도 지지대 없는 것도 좋은데. 



카바이어 3008 동영상 리뷰


카바이어와 카와우는 무슨 관계일까? 원래 맷왓슨은 카 바이어에 있었는데. 이제는 카와우라는 채널을 만들어서 유지 중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