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터데스크 관리자

도움말
닫기
적용하기   첫페이지 만들기

태터데스크 메시지

저장하였습니다.


BP's :  IT제품들이 규모의 경제가 크게 좌우하는 환경이 만들어져 버려서 지켜보는 입장에서는 재미가 없어져 버렸다. 

이건 각 업체 들이 어떤 접점을 두고 부딪혀서 흡수하거나 흡수되거나 하는 일이 발생하고... 그렇게 살아남은 업체들은 다시 큰 업체와 경쟁에서 다시 가위바위보 게임을 하는 것 같다. 


그러다보니. 한 산업계에서 주요 업체들 2~3개 정도가 시장을 이끌어나가고. 모두들 기술이 상향평준화되어서 비슷한 디자인, 비슷한 성능을 내놓고 있다. 

CES나 IFA 가 열릴 때면, 어떤 제품이 등장할까? 기대가 됐는데.. 


이제는 미리 인터넷으로 다 공개가 되고. 나오는 제품도... 깜짝 놀라는 수준이 아니라.. 괜찮네...하는 수준으로...


그리고, 예전처럼 한번 제품을 사면 오래 쓰는 것이 아니라, 적당히 저렴한 제품을 사서 쓰다가 고장나면 다시 새로 사거나, 질리면 다시 사는 것으로 구매의 형태가 바뀌었다. 


하지만, 그런 제품들을 보다보니 관성이 생겨서 그렇지...역시 각 업계에는 자신만의 색을 내는 업체가 있다. 


카메라 쪽에는 여러 업체들이 있지만, 콘탁스가 그런 업체 중 하나가 아닐까? 

라이카, 캐논, 니콘 과는 완전히 다른 길을 걸었던 업체.. 


2005년 교세라는 디지털카메라 사업을 접었고., 2015년 AS까지 중단했기 때문에(10년간 해줬다는 것이 더 신기하다) 

콘탁스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지만... 

지인 중에 콘탁스에 꽂힌 분이 있어서... SL300rt와 i4r 을 다시 보게 됐다. 


당시에도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 보니 참....탄성이 나올만한 디자인이다. 


사실, 어떤 제품이 나왔을 때 당시에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했다가, 몇 년뒤에 보고 '아니 이 제품이 이런 디자인이었나?'하는 생각이 들 때가 대부분인데. 


이 제품은... 내부 부품만 교체해서, 지금 나와도 될 것 같다. 


내가 처음 봤던 콘탁스 카메라는 필름 카메라인 T 시리즈 였는데. 이 제품도 시대를 앞서간 제품이었다. 


당시 학생이 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이라서 살 수가 없었다. 

그래서, 몇 년전 일본에 갔을 때. 예전에 갖고 싶었던 생각이 들어서 사려고 했더니... 


학생 때보다 가격이 2.5배는 높아져 있었다. -_-; 상태 좋은 것은 거의 3배 가격...  


교세라는 처음에 자체 카메라 사업만 접고, 콘탁스 브랜드는 살려둘려고 한 것 같다. 

교세라 브랜드 카메라는 2004년 접고, 콘탁스 브랜드는 2005년에 접는다. 

지금까지 버텼으면... 어떻게 됐을까? 쉽지 않았겠지만.. 카시오에서 여전히 디지털카메라를 내주는 것을 보면. 

교세라도 콘탁스 브랜드를 그렇게 유지해줬으면 좋았을 것 같다.. 그런 생각이 들었다. 


다시 봐도 멋진 제품들.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YOUR COMMENT IS THE CRITICAL SUCCESS FACTOR FOR THE QUALITY OF BLOG P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