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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News

[BP/IT] 이런게 필요했다. 히터 내장 'USB 카본 히터 슬리퍼'

by bruprin 2017. 12. 3.

BP's : USB로 가능한 난방기기들이 좀 있는데, 전압이 제한돼 있다보니. 따뜻한 정도로 데워준다. 

발열조끼, 바지도 있다고 함.

산코에서 나온 이 스피커는 USB전원을 이용해 발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제품. 

온도는 약 65 ℃에서 약 55 ℃, 약 45 ℃ 3단계로 조절할 수 있다. 

USB 포트로 전원 공급하는데, 한짝 당 1개 USB케이블이 필요하다. 모바일 배터리를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선이 연결된 것을 까먹고 움직이다가 PC나 노트북이 추락할 수 있으니. 

히터 부분은 분리 가능해, 슬리퍼는 따로 세탁이 가능하다. 크기는 128 × 310 × 96mm (폭 × 깊이 × 높이), 무게는 160g. 가격은 2980엔. 

오픈마켓과 소셜마켓에서 검색해보니, 국내도 이런 방식의 USB발열 슬리퍼와 방석등이 많다. 가격은 1만원에서 2만원대. 

위메이크 프라이스  티켓몬스터나 쿠팡, 지마켓 같은 곳도 온열 슬리퍼로 검색하면 있다. 

관련링크 : http://www.thanko.jp/shopdetail/000000002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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