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ke/BMW] BMW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G 450 X'

모터 사이클 발표회를 이천에서 한다길래

이천으로 출발...내비게이션 설정을 잘못해서 헤맸음.

힘들게 도착...하지만 이미 데모는 끝난상태..

이런거구나...

BMW 물류센터..

행사 부스..

혹시나 해서 올라가봤더니 오늘 시연한 분들이 연습을 하고 계셨다.

또 이날을 위해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경기장을 개장했다. 바이크 쪽은 잘 모르지만 이런거 동호인 확대에 좋은 일이다.

나중에 인터뷰한 정용화씨도 꼭 모터사이클 경기장이 더 많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단 가보자!

따로 사진 찍고 계셨음.

직접 보면 소리랑 포스가 대단하다.

기념사진 촬영.

간단한 시범을 보여주셨다. 캄사 캄사..

다이나믹하다. 그리고 막연히 위험하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보호대도 다하시고 타는 거 보니까 조심하면 생각만큼 위험하지는 않을 것 같아 보였다.

바퀴 드는거는 아주 간단히..

음. 제대로 하려면 바이크도 돈 많이 들겠지...

저기 보이는 급경사는 아주 쉽게 올라가서 보는 사람들은 '어'하고 깜짝 놀랜다.

하나

둘

셋

이정도 쯤이야...

직접보면 더 멋짐. 이게 몸을 써야 하는 거라서 의외로 운동량도 많다고 함.

보기에도 좋아보임.

BMW 마크는 독특한 힘을 가진 것 같다. 찍히면 좋아보이니...이런 ㅜ ㅜ

화장실에 가는데 박스 안에 미니가 있다.

오호라 이렇게 수입이 되는구나. 귀엽다. 나도 이런 선물 받고 싶다..ㅋㅋ

물류창고...

가격은? 1350만원.. ㅠ ㅠ 역시 비싸군...

바이크 전문가가 생각하는 'G 450 X'

오프로드 바이크에 대해...

쉽고 명쾌하게 알려주셨다.

인터뷰를 너무 잘해주셨다. 실물은 훨씬 잘생기셨음.

전문가가 말하는 BMW 오프로드 모터사이클 'G 450 X'

다시 급히 서울로 돌아와야 해서 휴 또 하루가 어떻게 지나간지도 몰랐다. 오늘 내가 이동한 동선을 

GPS로 찍어보면 방배동 -> 이천 갔다가 다시 방배동 -> 여의도 -> 서대문 -> 신사 -> 집..

휴 힘들다.  

오는길에 톨게이트에 차량이 길게 늘어서있다. 보니까 하이패스 차량들...빨라지라고 만든건데 더 늦는 군...

음 그래도 갑자기 바이크에 관심이 많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