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실수1 [BP/IT] 대륙의 실수? - 8만원대 UC40 BP's : 프로젝터는 개인이 살 수 없는 매우 비싼 물건이었는데, 가격이 저렴해지고 부피도 줄면서 개인 사용자들이 늘고 있다. 이전에 자작프로젝터 붐이 불었을 때 100만원 정도로 프로젝터를 만드는 유행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참 그 열정이 대단했던 것 같다. 프로젝터의 매력은 디스플레이 없이 벽이나 스크린에 투사하기 때문에 영화관 느낌이 나는 것이다. 화질이나 선명도를 비교하면 평면TV를 따라올 수 없지만 그 감성만큼은 다른 것이다. 그런데 프로젝터를 몇 번을 보유하려다가 방출한 것은 그 귀찮음이 대단하다. 비디오 소스와 연결하고 암막을 치고 보는 그 과정이 귀찮다. 결론은 기능적인 홈씨어터 환경이 아닌, 홈씨어터 시설과 공간이 갖춰줘야 한다는...것이라서 프로젝터는 홈씨어터 환경을 온전히 만들.. 2015. 10.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