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NC101 [IT/PC] 넷북에 대하여.... 바야흐로 넷붓 시대다. 그나마 침체된 PC업계를 이끌고 있는 것은 넷북수요. 하지만 넷북은 파느사람이나 사는사람이나 큰 만족을 못하는 제품이다. 파는 사람입장에서는 가격이 너무 낮기 때문에 수익에 별 도움이 안되는 제품이고, 사는 사람 입장에서는 싸게 노트북PC를 하나 장만하긴 했지만 실제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하기에는 기능이나 배터리 성능, 여러면에서 부족한 점이 보인다. 하지만 그동안 노트북PC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넷북 하나 사려고 하는데 어때요?" 라고 물어보면 흥행에는 어느정도 성공한 것 같다. 넷북의 효용은 기대치가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다른 것 같다. 넷북은 인터넷이나 동영상, 음악 감상, 문서작업으로는 아주 충분한 성능이다. 하지만 게임이나 그래픽작업 등을 목적으로 하고, 지금 있는 노트.. 2008.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