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1 20141 [BP/AUTO] 게임으로 즐기는 극한의 운전. F1 2014 BP's : 슈퍼카를 사는 것은 어쩌면 쉽다. 집을 포기하고 신차가 아니라 중고차를 고르면 무리하면 페라리까지, 911까지 슈퍼카 반열에 오르는 차를 구입할 수 있다. 하지만 유지비와 관리비는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 미션 깨지면 수천만원이 날아간다. 그리고 아마도 지하 주차장에 세워놓고 잠이 든다면 밤새 누군가가 차를 긁는 악몽을 꿀 것이다. 이렇게 비싼차를 구입하는 것은 아무래도 그에 따른 신경을 쓰이게 하게 만드는데, 즐겁기위해서 산 차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에 쌓여 사는 분들을 꽤 봤다. 좀 비싼 차만 구입해도 그런데 슈퍼카야 아마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질 것 같다. 이런 차들은 소유하는 것보다 경험하는 것이 훨씬 좋을 것 같다. 주차할 때도 신경 쓰이고, 조금이라고 긁히면 너무 속상할 것 같다. .. 2014. 10. 3. 이전 1 다음